장윤정은 초인종 소리에 쇼파에서 일어났다. 벽시계를 보았다. 밤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거실을 지나 현관앞에 이르렀다. 대문을 열자 왈칵, 술냄새가 코를 찔렀다.
남편이 문앞에 서 있었다. 배동준은 술이 잔뜩 취해 있었다. 윤정은 눈썹을 찌푸렸다.
[아니, 여보 무슨 술을 그렇게...]
동준에게 한마디 하려다가 문득 입을 다물었다. 동준은 혼자가 아니었다.
옆에 경수가 부축 하고 있었다.
[어머, 경수씨]
[안녕하세요.]
박경수가 꾸벅 인사를 하였다. 박경수는 남편의 고향후배였다.
윤정은 박경수를 십여년전에 알 게 되었다. 가끔 집에 찾아와 남편과 맥주를 마시는 술친구였다.
[어서 오세요]
윤정은 미소를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이구, 우리 이쁜 마누라.]
동준이 윤정을 끌어안으며 볼에 뽀뽀를 하였다.
[아이,]
윤정은 얼굴을 붉히며 동준의 가슴을 밀어내었다.
[허허,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계집아이처럼 귀엽구만.]
동준은 한술 더떠서 이번에는 유방을 주물렀다.
[유방도 탱탱하고..]
[어머머, 이이가 미쳤나봐..]
윤정은 도망치듯이 거실로 사라졌다.
동준이 껄껄거리며 따라 들어왔다.
[형님, 저는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현관에서 경수가 말했다.
[무슨 소리야. 우리 집까지 왔는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한잔 더하고 가지 그래]
[그래요. 경수씨, 커피라도 드시고 가세요.]
윤정도 거들었다. 술에 취한 남편을 데려다준 박경수가 고마웠던 것이다.
[그럼...그럴까요]
벽시계를 한번 쳐다본 경수는 구두를 벗었다.
경수는 쇼파에 앉았다.
건너편의 안방의 열려진 문사이로 동준의 윗도리를 벗겨주는 윤정의 모습이 보였다.
동준이 윤정의 허리를 다시 끌어안고 있었다.
[마누라, 오늘따라 더 섹시해 보이는데]
[아이, 누가 있잖아요.]
[뭐 어때, 내껀데, 당신 먹고 싶다.]
[이이가 못하는 소리가 없네, 듣겠어요.]
[들으면 뭐 어때, 부부끼리 그런 소리도 못하나?]
경수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렸다. 속으로 동준을 부러워했다
이혼을 하고 외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경수로서는 당연한 일이었다.
- 저런 미인을 데리고 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겠군 -
경수가 본 윤정의 첫인상이었다. 윤정은 청순한 용모의 미인이었다.
유부녀답지 않게 몸매도 날씬하였다. 가끔 잠자리에서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고는 했다.
하지만 경수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그녀는 선배의 부인이었으며 남편과 아이가 있는 정숙한 가정주부가 아닌가. 경수가 언감생심 넘 볼 상대가 아니었다.
경수는 씁쓸한 미소를 흘렸다.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아내는 바람이 나서 얼굴도 모르는 놈팽이 하고 도망가지 않았는가.
동준이 파자마로 갈아입고 걸어왔다.
맞은 편 쇼파에 앉으면서 뒤따라 나오는 윤정에게 간단한 술안주를 부탁했다.
윤정이 등을 돌리고 주방으로 걸어갔다.
경수는 윤정의 뒷모습을 보았다.
와이셔츠와 치마를 입은 그녀의 몸매는 여전히 육감적으로 날씬하였다. 가느다란 허리와 풍만한 히프는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종아리는 매끈하였고 살결은 탄력이 있었다.
걸을 때마다 흔들리는 히프는 마치 경수를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았다.
경수는 뜨거운 갈증을 느꼈다.
윤정이 맥주와 술안주를 가지고 걸어왔다.
하늘거리는 앞모습은 더욱 자극적이었다.
윤정은 가져온 것을 다소곳이 탁자에 내려놓았다. 상체를 숙이면서 벌어진 셔츠 사이로 언뜻 앞가슴이 보였는데 그녀는 브래지어를 차지 않고 있었다.
하얀 속살에 달려 있는 봉긋한 유방이 출렁이는 것이 보였다. 거무스름한 젖꼭지는 빳빳하게 솟아 있었다.
경수는 숨을 멈추었다.
동준이 윤정의 손을 잡아 끌었다.
[당신도 여기 앉지]
윤정은 남편의 옆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치마가 올라가며 새하얀 허벅지가 반쯤 드러났다.
드러난 허벅지는 눈처럼 희었다.
경수는 가슴이 뛰었다.
아내와 이혼을 하고 오래도록 여자에 섹스에 굶주려온 경수였다.
바로 앞에서 무르익은 여체의 살 냄새를 맡자 바지 속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경수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윽한 살 냄새 속에 야릇한 냄새가 뒤섞여 있었다.
윤정의 하체에서 나오는 암내였다.
여체가 암내를 피우는 것은 성욕에 굶주렸다는 증거였다.
윤정의 냄새가 진한 것으로 보아 남편과 섹스를 하지 않은 지 오래된 것 같았다.
발정난 여체를 마주 대하고 있는 것처럼 괴로운 일은 없다.
경수는 되도록 윤정에게 시선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윤정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의 하체가 마치 자석처럼 경수의 시선을 붙잡고 있었다.
[여보, 저도 한잔 주세요.]
윤정이 살짝 얼굴을 붉히며 잔을 내밀었다.
[그럴까. 이봐, 자네가 한잔 따르지. 아무래도 남편보다는 외간남자가 따라주는 술이 더 맛있지 않겠어?]
[어머, 이이는?]
윤정이 눈을 하얗게 흘겼다.
[그래요. 경수씨가 한잔 따라주세요.]
윤정이 잔을 내밀었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너무나 눈부시다. 경수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아, 시원해.]
윤정은 단숨에 마셔버렸다.
[한잔 더 주세요.]
잔을 내미는 윤정의 얼굴이 발그레 하였다.
[아니, 이 여편네가 미쳤나,]
[당신만 술 많이 마시란 법 있어요?]
[어, 그래? 으음, 그것도 말되는군,]
경수가 다시 한잔 따랐다.
윤정은 그것도 단숨에 마셔버렸다.
[우와, 이제보니 술고래였구만.]
[제가 한잔 따라드릴께요.]
윤정이 잔을 내밀며 맥주병을 들었다.
[얼씨구, 주거니 받거니, 이거 오늘 궁합이 맞는구만]
[이이는 못하는 소리가 없어.]
윤정이 수줍은 듯이 어깨를 으쓱하면서 술을 따랐다. 경수는 잔을 들었다.
한쪽에 윤정의 입술자국이 보였다. 루즈를 바르지 않았어도 그것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경수는 그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그 부분에 입이 닿는 순간 가슴이 찌르르 하였다.
경수는 마치 윤정의 입술을 음미하듯이 천천히 술을 마셨다. 그러한 경수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윤정의 눈길이 묘하게 변하고 있었다.
술자리가 무르익고 있었다.
탁자아래에서 누군가의 한쪽 다리가 자신의 다리에 비스듬히 기대어 왔다.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하얀 맨발에 앙징맞은 발가락, 윤정이었다.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이 너무나 부드러 웠다. 여자의 발은 제2의 性器라고 했다.
마치 윤정의 性器가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
시선을 위로 옮겼다. 허리부위의 구겨진 셔츠자락 사이로 언뜻 새하얀 아랫배의 살결이 보였다. 그 아래는 치마 자락이 허벅지 사이로 말려 들어가서 굴곡이 선명하게 드러났는데 사타구니 부위가 움푹 꺼져 있었다. 꿀꺽, 자신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다.
윤정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는 남편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우연히 다리를 뻗다가 경수에게 기댄 것 같았다.
문득 윤정이 다리를 오므렸다.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저 화장실에 좀...]
윤정이 일어섰다. 걸어가는 윤정의 히프가 눈에 띄게 살랑거리고 있었다.
마치 경수를 약올리는 것 같았다. 경수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치마를 내리고 새하얀 엉덩이를 드러내고 좌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고 있는 윤정의 모습이 떠올랐다.
동준은 슬그머니 바지를 더듬었다. 바지는 텐트처럼 부풀어 있었다. 온 신경을 화장실쪽으로 집중시켰다.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후 윤정이 문을 열고 나왔다.
술기가 올랐는지 돌아오는 윤정의 얼굴이 발그레한 게 더욱 예뻐 보였다.
그녀는 얌전하게 남편의 옆에 앉았다.
[나도 볼 일 좀 봐야 겠는데..]
동준이 일어섰다. 비틀거리면서 걷는 것이 꽤 취한 것 같았다.
동준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윤정은 턱에 손을 괴고 한 곳을 주시하고 있었다.
경수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였다.
놀랍게도 윤정의 시선은 자신의 바지 쪽에 고정되어 있었다.
경수의 물건은 자신이 보아도 바지 위로 형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윤정이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경수는 허벅지를 좀 더 크게 벌렸다. 그의 물건은 더욱 선명하게 형체를 드러냈다.
윤정의 목젖이 움직였다. 입 안에 고인 침을 삼키고 있는 것 같았다.
경수는 가슴이 설레었다. 윤정이 성욕에 굶주린 것이 확실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았다.
경수의 생각대로 사실 윤정은 굶주려 있었다.
거의 한달 가까이 육체관계가 없었다.
한창 성욕이 왕성할 나이인데다가 다소 밝히는 편인 윤정에게 그것은 거의 고문에 가까웠다.
하지만 남편은 근래 들어 그녀에게 손도 대지 않고 있었다. 권태기인지 회사일에 지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윤정으로서는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던 참에 오늘 경수의 등장은 그녀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남편과는 다른 남성의 체취는 그녀의 온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더구나 경수는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었다. 어쩌면 그도 자신처럼 성욕에 굶주려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자신도 모르게 경수의 바지 쪽으로 시선이 간 것이었다.
윤정은 자신의 짐작이 맞았다고 생각했다.
경수의 바지는 텐트처럼 부풀어 있었으며 물건의 윤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자니 입안에 침이 고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자신의 생각이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은 유부녀이며 정숙한 가정주부다.
상대는 오래도록 안면을 익혀온 남편의 후배가 아닌가.
자신의 음란한 생각을 알면 크게 놀라서 실망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육체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그의 바지에서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저렇게 팽창된 남성의 발기를 보는 것도 한 달만이었다.
윤정은 팬티가 젖어 오는 것을 깨달았다.
화장실에 간 동준이 돌아왔다.
[이거 벌써 1시가 넘었네?]
동준이 손목시계를 보면서 말했다. 그 말에 정신을 차린 경수가 엉거주춤 일어섰다.
[형님, 저는 그만 돌아가야겠어요.]
[이 사람아, 무슨 소리야. 지금이 몇신데.]
동준이 경수의 손목을 잡았다.
[그래요 경수씨, 주무시고 가세요. 우리 집에 방 많아요.]
경수를 올려다 보는 그녀의 눈에는 이상한 물기가 있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경수는 가슴이 세차게 뛰었다. 그것은 마치 경수를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그럼 그럴까요?]
경수는 그 자리에 도로 주저 앉았다.
사실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무리였다.
차라리 이곳에서 자고 내일 아침 일찍 나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허허, 그럼 우리 한잔 더할까?]
동준이 윤정에게 맥주를 더 가져오라고 시켰다.
윤정이 멈칫거렸다.
[여보, 이제 그만하세요. 당신 너무 취한 거 같아요.]
그녀는 경수에게 눈짓을 하면서 말했다.
경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 형님. 이제 저도 취했습니다. 내일 출근하시려면 주무셔야지요.]
[허허, 무슨 소리야. 내가 이까짓 술에....좋아 내가 가져오지.]
호기롭게 말하면서 쇼파에서 일어서던 동준이 비틀거렸다.
[어머, 여보!]
[엇, 형님!]
윤정과 경수가 그를 부축한 것은 거의 동시였다.
[어, 취한다!]
동준이 상체를 휘청하였다.
[경수씨, 어떻게 좀 해봐요.]
윤정이 경수에게 말했다.
경수가 동준을 부축하고는 쇼파 밖으로 끌어내었다.
[자, 형님, 안방으로 갑시다.]
경수는 동준을 거의 안다시피하여 안방으로 걸어갔다.
그런 두 사람을 보면서 윤정이 혀를 찼다.
윤정은 대충 식탁 위의 빈병과 안주부스러기를 치우기 시작했다. 경수가 혼자 걸어나왔다.
[저기, 저는...]
얼굴을 붉히면서 뒷머리를 긁적였다.
[제가 이불 깔아 드릴께요.]
윤정이 경수를 옆방으로 안내하였다.
장롱에서 손수 이불을 꺼내어 바닥에 깔아 주었다.
다소곳이 무릎 꿇고 앉아서 이불을 깔고 있는 윤정의 뒷모습을 내려다보았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히프의 굴곡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경수는 온몸의 피가 끌어올랐다.
꿀꺽!
윤정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경수가 숨이 막힐 정도로 그녀는 시종일관 느릿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 그만...]
윤정이 고개를 들면서 말했다. 그녀의 눈알은 빨갛게 변해 있었다.
눈에는 이상한 물기가 가득하였다. 그녀가 머뭇거리면서 걸음을 옮겼다. 경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형수님..]
경수가 윤정의 손목을 잡았다. 윤정의 몸이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크게 놀란 것 같았다.
- 이제 개망신이구나!
경수는 정신이 아뜩하였다.
윤정이 주저하더니 입을 열었다.
[그 이는...?]
경수는 온몸이 붕 뜨는 듯한 기분을 맛보았다.
술이 확 깨었다.
[형님은 잠들었습니다.]
경수는 못을 박듯이 말했다.
윤정은 말이 없었다. 단지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어깨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러나 침묵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경수가 윤정의 허리를 끌어안은 것이었다.
헉! 윤정은 숨이 막혔다. 강렬한 남성의 체취가 후각을 찌르자 전신의 피가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굶주려 왔던 여체가 미치기 시작했다.
[불, 불을 꺼요, 경수씨.]
윤정이 헐떡이면서 말했다.
그러나 욕정에 불이 붙은 경수에게 그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는 윤정을 끌어안고 입술을 부벼왔다.
입을 벌리고는 삼킬 듯이 윤정의 예쁜 입술을 빨아 들였다. 윤정도 자진해서 경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을 벌렸다.
입안으로 경수의 혀가 들어왔다. 윤정은 자신의 혀도 밀어넣었다.
두 개의 혀가 서로의 입안에서 뒤엉키고 있었다. 경수가 혀를 빨기 시작했다.
흡입력이 놀라웠다. 윤정은 숨이 막혀 흐흡, 흐흡, 하면서 코로 숨을 쉬었다.
경수의 한손이 허리를 더듬더니 히프로 내려갔다.
히프를 자신쪽으로 바짝 끌어당겼다.
딱딱한 물체가 아랫배를 누르고 있었다.
경수의 페니스였다. 느낌만으로도 대단한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아랫배에 눌린채 뜨겁게 박동치고 있었다.
경수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팬티 위의 히프를 더듬었다.
천천히 주무르고 있었다.
윤정은 찌르르한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황홀한 기분이었다.
히프를 더듬던 손바닥이 앞쪽으로 이동하였다.
팬티위에서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
- 아아, 난 몰라
그녀는 너무나 부끄웠다.
오직 남편만이 만져오던 소중한 부분을 타인이 더듬고 있었다.
그것도 남편의 후배가!
경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얼마나 이 여체를 안고 싶었던가?
팬티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거칠거칠한 털이 손 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한웅큼 쥐어 보았다.
윤정은 의외로 털이 많았다.
수북하게 사타구니 부위로 퍼져 있었다.
흥분해서인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한동안 주위를 쓰다듬으면서 꺼칠꺼칠한 자극을 만끽하던 경수는 중앙으로 이동하였다.
가운데 손가락에 뜨거운 살덩이가 닿았다.
가만히 더듬어 보았다.
마치 입술처럼 생긴 그것은 찐득한 물기에 젖어 있었다.
윤정은 정신이 아찔하였다.
몸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히프를 뒤로 빼내려고 하였다.
경수는 다른 손으로 왼쪽 히프를 단단히 끌어당기고 있었다.
손가락은 따뜻한 구멍안으로 아무런 저항없이 들어갔다. 구멍안은 뜨거운 열탕이었다.
찐득찐득하게 젖어 있는 것이 마치 입안에 손가락을 넣은 것 같았다. 하지만 입안과는 또 다른 기묘한 느낌이었다. 입안의 혀보다 더욱 부드러웠다.
손가락을 움직여 보았다. 안쪽으로 불규칙한 주름이 이어져 있었다.
주름에서는 방울방울 분비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손가락을 세워서 질벽을 부드럽게 긁어보았다. 흐흑, 하면서 윤정이 숨을 들이켰다.
갑자기 주위가 협소해지면서 손가락을 조여왔다.
마치 간지럼을 태우듯이 계속 질벽을 긁었다.
어느새 동굴안은 질퍽하게 변했다.
주위는 더욱 좁아졌으나, 미끌미끌해져서 오히려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수월해졌다.
경수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었다. 분비물이 손가락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두 사람의 입은 여전히 붙은체 삼킬 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경수는 윤정을 안아 담요 위에 눕히면서 그녀의 몸 위에 천천히 올라갔다.
윤정은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벌리면서 경수의 하체를 받아 들였다.
경수의 하체는 활짝 벌어진 윤정의 가랑이 사이에 바짝 밀착되었다.
윤정의 예쁜 얼굴은 경수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윤정의 얼굴 전체를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아대던 경수가 상체를 일으켰다.
윤정을 내려다 보았다. 윤정은 눈을 지그시 감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경수는 윤정의 와이셔츠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꿈에 그리던 유방이 불쑥 나왔다.
경수는 유방에 얼굴을 묻고 부비기 시작했다.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아빠의 빈자리 (10부-완결)
“엄마!”
동생은 엄마를 보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가서 엄마 목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야아.. 한 달 만에 보니 우리 딸 정말 달라졌네......”
“엄마, 나 이뻐졌어?
“살이 좀 붙으니까 진짜 이뻐졌다. 얼굴도 이뻐졌고 몸매도 정말 쭉쭉빵빵 됐는데......”
터미널에서 엄마 차에다 짐을 싣고
엄마는 우리를 Outback 스테이크 하우스엘 데리고 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밤에 동생은 샤워를 하고 자기 방에 있었고 나는 엄마랑 아래층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혼자 한 달 동안 지내느라 외로웠지?”
“그래. 우리 세 식구같이 있다가 나 혼자 있으니 좀 썰렁하드라.
원래 든 자리는 표시 안 나도 난 자리는 표난다고 하더니...
나, 니 네들 다 시집 장가 가고나면 혼자 어떻게 사냐? 큰일이네......”
“내가 엄마하고 같이 살아준다니까... 왜 그래.. 나 다희 시집 보내고 엄마하고 같이 살꺼야....”
“장가가서 니 색시하고 엄마하고 같이 산다구?”
“아니... 엄마 한번 생각해 봐.
엄마하고 나하고 같이 밤에 섹스를 하는 사인데 내가 어떻게 마누라하고 엄마하고 같이 살아......”
“그러니까 넌 장가 가면 니 마누라하고 살아야지...... 엄마는 혼자 살께......”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혼자 지내보니 외로워서 어떻게 하느냐고 금방 그러구선......”
말로는 나를 장가 보내고 혼자 사시겠다고 했지만
엄마의 마음은 그게 아니란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 아들아.
엄마는 너하고 그냥 이렇게 평생 같이 살면 좋겠구나.
아빠의 빈자리를 니가 채워주며 맘으로나 몸으로나 나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정말 내 욕심같으면
너 절대로 장가 가지말고 엄마하고 섹스하면서 우리 그렇게 같이 살자.
엄마의 속마음은 이럴 꺼란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 한 달 동안 못했는데.. 오늘 엄마 나랑 함 해야지...”
“엄마 너무 하고 싶어서 오늘 하면 막 소리 지를 거같은데..
다희 금방 잘 거 같지도 않구...”
나는 그때 밖에서 바람을 피우고 들어온 남자의 맘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았습니다.
엄마하고 섹스를 하자고 말하면서
동생하고 보길도에서 신나게 섹스를 하고 온 게 엄마에게 미안했습니다.
“엄마 그럼 이따가 새벽에 할래?”
“그러지 말고 내일 낮에 엄마가 시간 낼게 내일 점심에 엄마 회사로 와.”
그래서 그 다음날 점심 시간에 엄마를 만나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간단하게 햄버거를 사먹고
엄마랑 호텔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엄마와 나는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열정적인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입술이 터져서 피가 날정도로 입술을 비비며 키스를 하고
나는 엄마의 유방 바로 위쪽을 입으로 빨아서 빨갛게 키스 마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엄마는 나를 밀쳐서 침대에 눕히고
내 자지 위에 올라탄 채 펄쩍펄쩍 날뛰면서 미친 듯이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쳐박아댔습니다.
“아아앙... 아들.. 아아앙.. 엄마.... 보지... 너무 좋아.... 아아아아..”
엄마와 나는 자세를 바꾸어 가며 단 1분도 천천히 쉬는 시간이 없이
자지와 보지를 결합시키고 한 달 만에 만난 회포를 맘껏 풀었습니다.
나는 그러다가 동생이 보짓물을 뿜어댄 것처럼
혹시 엄마도 그게 가능할까 싶어서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엄마가 충분히 오르가즘에 올라간 후에
엄마를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구부려서 세우게 한 다음
내가 침대에 무릎 꿇고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은 상태에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집어넣고 엄청난 속도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박아대었습니다.
그러다가 내 자지 위쪽에서 엄마 보지 속으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하나 깊숙이 집어넣고
손가락 끝을 구부려서 엄마의 G-spot을 마사지하면서
자지를 매우 빠르게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댔습니다.
“으아아아앙.... 옴메에에에에에에.... 까아아아악...”
엄마도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호텔이 떠나갈 만큼 소리를 질러댔는데
보지에서 보짓물을 뿜어대지는 않았습니다.
엄마는 보짓물을 동생처럼 그렇게 많이 사정하는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엄마하고 섹스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마의 보지는 매우 신축성이 좋고 보지 근육의 움직임이 예술입니다.
엄마는 이미 출산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보지가 아주 잘 벌어졌습니다.
엄마가 보지에 힘을 주며 움직이면 보지가 입을 뻐끔뻐끔거리며 벌렁거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지가 헐렁하지도 않았습니다.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박히면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꽉 조여줍니다.
그리고 엄마랑 씹을 할 때 엄마는 보지근육을 움직이며
보지로 내 자지를 주물주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지입니다.
그날 호텔에서 2시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섹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나서는
내가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쭉쭉 빨아서 보지 속에 있는 내 정액과
엄마의 보짓물을 내 입 속에 다 빨아낸 다음
그걸 내가 입에서 입으로 엄마에게 건네주었더니 엄마는 다 받아서 먹어버렸었습니다.
그날 이후엔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엄마와 섹스를 즐겼습니다. 동생이 집에 없을 때......
동생은 학원엘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달라진 건
동생이 그전엔 신문방송학과엘 들어가겠다고 하더니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엔 가정관리학과엘 들어가겠다고 계획을 바꾼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여자가 잘 살려면 역시 가정을 잘 지키는 여자가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애...
요즘 대학 나와서 취직 안되는 대졸실업자가 거의 다잖아...
난 대학 나와서 취직 안되고 실업자 되느니 살림 잘 배워서 가정에 충실한 여자될꺼야....”
동생은 똑똑해서 엄마나 나나 항상 동생의 결정을 존중해 주었었습니다.
나는 시간 나는대로 동생하고 영화구경도 다니고
동생의 생일날 야한 팬티를 엄마 몰래 사주기도 하고 마치 우린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엄마가 없을 때 우리 둘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그럴 때에 나와 동생은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는 하루에 두 탕을 뛰어야 할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낮에 동생이랑 집에서 한 판을 했는데
저녁에 엄마가 들어오고 동생이 외출을 하면 엄마가 나하고 섹스를 요구해 올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엔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서
나는 내 정액이 조금 밖에 안 나오니까
절대로 엄마 입이나 바깥에 사정을 하지 않고 꼭 엄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사정했습니다.
내 정액이 조금 밖에 안 나오는 걸 엄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죠.
동생에게 내 신장을 장기이식한 때가 내가 대학 3학년 때였는데
난 그때 수술하기 전에 계획한 바로는 원래 2학기에 군대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에게 내 신장을 하나 공여하고나서 신체검사를 받아보니
가족에게 신장을 기증한 나같은 경우엔 병역면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수술 전까지만 해도 건강했고
당연히 대한민국 현역 입영대상자였습니다.
그런데 가족에게 사정 상 장기를 기증했을 경우엔
군복무가 면제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어쨌든 나는 그로 인해서 군복무가 면제되어서 군대를 안 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복학을 했고 전공인 행정학을 공부해서 2003년 가을학기에 졸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이 되었고
모 정부기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재수를 하고 2002년도에 대학엘 입학해서 가정관리학과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지점장에서 승진이 되어 본사의 이사로 올라가서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2006년도에 동생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우리 세 식구는 비록 아버지가 안 계셨지만
정말 남부럽지 않은 가정이었습니다.
엄마는 한국에서는 꽤 큰 보험회사의 이사로 있었고
나는 대학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매우 안정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동생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해서 정말 100점짜리 신부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돈 걱정은 안 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실 때 남기고 간 재산이 있었는데
엄마는 그건 손도 안 대고 고스란이 지키고 있었으며
오히려 엄마가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아빠가 남기신 재산의 몇 배나 더 큰 돈을 모았고
나도 공무원으로 일하며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경재적으로는 전혀 걱정할 게 없었습니다.
나하고 엄마 그리고 나하고 동생 사이의 성관계는 지속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내가 동생하고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몰랐으며
동생도 내가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나하고 섹스를 하기 위해서 엄마는 동생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동생은 반대로 암마의 눈치를 살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철저히 비밀을 지켰고
엄마와 동생이 서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엄마나 동생이 약간 이상한 낌새를 느꼈을 경우가 있었을 것같기도 했지만
엄마와 동생은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
동생의 신장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이식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면역억제제 약을 먹고 있었지만 아주 건강했습니다.
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그때부터 엄마는 슬슬 동생의 결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워낙 알고 있는 인맥이 많고 하나같이 빵빵한 집안의 아들들이었기에
신랑 자리가 나올 때마다 엄마는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야, 다희야. 너 이 자리 얼마나 좋은 자린데...
신랑도 잘 생기고 돈도 잘 벌고... 그냥 한번만 딱 봐바...”
“시러! 나 시집 안 간다니까.....”
“아이.. 속상해 정말... 왜 시집을 안 가겠다는 거야. 정말...”
엄마는 한 번 두 번 좋은 자리가 나올 때마다 동생을 설득하다가
동생이 계속해서 그렇게 버티니까 너무 속상해 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엄마가 집에 없을 때 동생과 동생 침대에서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알몸으로 동생을 품에 안고 누워서 대화를 했습니다.
“다희야, 너 오빠 땜에 시집 안 가겠다는거야?”
“......”
동생은 말이 없었습니다.
“오빠는 니가 얼마나 오빠 좋아하는지 알아.... 하지만 너랑 나랑 같이 살 수는 없는거잖아.....”
“......”
동생은 여전히 말이 없었습니다.
“너 그럼 오빠가 먼저 장가 가면 그땐 너도 시집 갈꺼야?”
동생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무슨 말인가 할 것처럼 입을 달삭달삭 거리며 파르르 떨었습니다.
“오빠도 그냥 나랑 같이 살면 안 돼?”
동생의 생각은 그런 거였습니다.
그냥 나하고 같이 평생을 사는 거.
나도 결혼을 안 하고 자기도 결혼을 안 하고 그냥 평생을 그렇게 지금처럼 남매 사이로 사는 거.......
나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길도에서 처음으로 동생과 보냈던 첫날밤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그때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반면 내 마음 속엔 나는 나대로 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안 하고 평생 그냥 엄마하고 지금처럼 사는 거......
한편, 엄마의 마음 속엔 나에게 결혼을 하라고 말은 하지만
동생을 시집 보내고나면 나하고 그냥 같이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죠.
엄마의 생각, 동생의 생각, 그리고 내 생각이 모두 엇갈려 있었고
그건 삼각관계 이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게 바로 나였으며
바로 내가 문제해결의 키도 쥐고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 모든 게 원위치로 돌아가고
우리 가정은 그냥 평범한 가정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엄마와의 관계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동생과의 관계도 중단했습니다.
엄마는 그 동안 나를 아들 이상으로 남편처럼 의지해왔고
내 결정을 늘 존중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엄마와의 섹스를 중단하고 엄마를 멀리하기 시작하자 엄마는 매우 불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OO야,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 있는거야?”
엄마는 내가 엄마에게 섹스를 안 해주자
나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뭔가 나에게 큰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말은 못하고 내 앞에서 죄진 사람처럼 안절부절 내 눈치만 살폈습니다.
나는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엄마를 좋아하는데.......
엄마의 맘 아프게 해주고 싶지 않은데......
내가 얼마나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싶은데......
생전 처음 내가 엄마에게 말도 잘 안하고 항상 화난 표정으로 대했더니
엄마는 내 앞에서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 기었습니다.
하루는 내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엄마는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밥을 먹다가 숟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쨍그랑
엄마는 내가 숟가락을 떨어뜨리자 마자 그 멀리서 후다닥 뛰어와서
떨어진 숟가락을 주우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엄마 도대체 왜 그래!”
나는 버럭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나한테 뭐 죄진 거 있어! 도대체 왜 그래! 내 앞에서 무슨 죄진 사람처럼 눈치만 살살 보고......
왜 나한테 큰 소리 한번 못 치고....
내가 엄마한테 뭐야!!
엄마 아들이잖아!!
아들이 이렇게 버릇 없게 굴면 뺨이라도 후려갈려야 될 거 아니야!!!”
나는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습니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나는 집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마구 마구 울면서 밤거리를 뛰어 다녔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그렇게 울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그날 술에 만신창이가 되도록 술을 먹고 집에 안 들어갔습니다.
핸드폰으로 엄마와 동생이 수 십번도 더 메시지를 남기고 텍스트를 보내왔습니다.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회사에도 출근 못하고 나는 점심 때쯤에 집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출근을 하고 동생이 집에 혼자 있을게 틀림 없었는데
디지털락의 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더니
주방쪽에서 엄마와 동생의 다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엄마가 도대체 오빠한테 어떻게 했길래.. 오빠가 그렇게 뛰쳐나가서 집에도 안 들어오냐구!”
“야! 엄마가 뭘 어떻게 해 어떻게 하긴....”
“그럼 오빠가 혼자서 아무 일도 없는데 혼자서 괜히 화내고 나간거라구?”
“엄마하고 오빠하고 아무 일 없었어.......”
“아냐. 오빠하고 엄마하고 무슨 일 있는 게 틀림없어....
오빠가 나한테도 요즘 이상하게 대하고 있구....
그게 보면 엄마하고 오빠하고 서로 말 안하고 싸운 거처럼 그런 이후부터 오빠가 이상해졌단말야...
엄마, 오빠는 우리 집에 가장이잖아...
왠만 하면 오빠가 하자는대로 엄마가 해주면 안 돼!!”
“아이 정말 속상해서.... 내가 뭘 잘 못했는데 니가 왜 자꾸 이 엄마한테 그러냐구!!”
“그럼 오빠가 도대체 왜 저렇게 됐냐구?
맨날 술마시구 늦게 들어오구....
나는 본 체도 안하고 엄마하고는 싸운 것처럼 서로 말도 안 하고!!!!!”
나는 현관에서 기대어 서서 그 이야기를 다 듣다가 주방으로 들어가면서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둘 다 그만 해!!”
엄마와 동생은 깜짝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 봤습니다.
“엄마 잘못도 아니고!! 아무 잘못도 아니야!!
그냥 내가 혼자 그러는거야!!
앞으로 오빠는 혼자 살거야......
그러니까 다희, 너 시집가고!!! 엄마!! 엄마도 재혼해!!!”
나는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내가 엄마의 재혼이라는 말을 내 입에서 꺼내기는 처음이었고 동생과 엄마는 그 자리에 얼어 붙었습니다.
나는 그날 여행 가방 하나를 꾸려서 엄마와 동생에게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저 멀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갑작스런 아빠의 죽음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우리 집의 가장으로서 있기를 원했는데......
엄마와 근친 관계를 하게 되었고 동생과도 남매 간에 근친상간을 하게 되었으니
그런 나의 근친관계 속에서 결국엔 풀지 못할 문제에 봉착을 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작정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청산도였습니다.
깨질 듯이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던 섬, 청산도.
나는 민박을 하나 정하고 거기에서 머물렀습니다.
직장에는 전화로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이메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동생이 수술을 했던 2001년에 동생과 같이 청산도에 와서
야외에서 몰래 섹스를 즐겼던 보리밭 옆 길을 혼자 걸었습니다.
그리고 범바위에 올라 너른 바다를 내려다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아빠의 빈자리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 한 것인가?
나는 엄마와 내 동생을 사랑하고 그 두사람을 위해서는 내 인생 모든 걸 바쳐서라도 지켜주고 싶었는데......
청산도에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나가며
나는 거기서 그냥 그렇게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산도에서 일 주일째 머물던 날 나는 청계리 바닷가에 나가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 바위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누군가 내 뒤에서 나를 끌어 안는 손길이 있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동생, 다희
동생은 나를 꼬옥 끌어안았습니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돌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내 등 뒤에서 동생은 울고 있었습니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나의 눈에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눈에서도
동생의 눈에서도
바닷물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얼마 동안을 울었을까......
그렇게 울고 난 후에 나는 동생을 데리고 민박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빠, 이게 뭐야. 밥도 제대로 안 먹었구나.
소주병하고 라면 봉지만 가득이네......”
동생이 주인 집 냄비를 빌려 차려 내온 밥을 말 없이 다 먹었습니다.
내가 밥을 먹는 동안 동생은 밥 한 숟가락 뜨고는
그냥 내 옆에 앉아서 내가 밥 먹는 모습을 지켜 보고만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서도 동생도 나도 서로 뭐라고 말을 선 듯 꺼내지 못 했습니다.
나는 마치 죄를 짓고 도망치다 잡혀 온 탈옥수처럼 고개를 떨구고
계속해서 동생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붙잡고 내 고개를 들어서 나하고 정면으로 눈을 마주쳤습니다.
동생의 눈에 눈물이 가득했고 커다란 눈물 방울이 흘러내리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오빠... 그러지 마..... 내가 지켜줄게......”
주루룩
동생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굵은 눈물 방울
나는 안 울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내 눈은 충혈되기 시작했고
내 눈에서도 굵은 눈물 방울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희야.. 오빠가 미안하다.......”
“오빠가 뭘 미안해..... 엉엉엉엉.....”
“다희야... 니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나는 그 말을 동생에게 꺼내려 하는데 왜 그렇게도 눈물이 흘러나오는지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실은.......”
나는 동생 앞에서 펑펑 울면서 고개를 숙였고 동생은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나... 엄마하고......”
동생은 나를 더욱 세게 끌어안고 내 등을 문지르며 자기도 펑펑 울고 있었습니다.
“나.. 엄마하고 그 동안 성관계를 하고 있었어......”
나는 동생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이를 악물고 펑펑 울었습니다.
콧물과 눈물과 침이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지도 모르고 내 얼굴에서 온갖 타액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엉엉엉.. 다희야.. 미안하다... 다희야.. 미안하다......”
“엉엉엉... 오빠가 뭘 미안해... 오빠.. 울지마.... 오빠.. 울지마...”
동생은 내 고개를 쳐들고 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마주 닿은 입술 사이로 우리 두 사람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흘러들어와 키스를 하는데 짭잘한 눈물맛이 났습니다.
동생은 내 옷을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었습니다.
내 자지는 그 상황에서도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동생은 나를 바닥에 눕히고나서 위에서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동생은 눈물을 흘리며 울면서 내 위에서 철퍽철퍽 보지를 쑤셔댔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동생을 바닥에 눕히고 내가 위에서 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아아아아....”
동생은 신음을 하면서도 눈가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밑에 누운 동생의 가슴 위로 눈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기쁨의 눈물인지...... 아니면 슬픔의 눈물인지......
눈물의 섹스였지요.
그리고 마침내 동생의 보지 속 깊숙이 정액을 사정했습니다.
내가 사정을 마치고 동생은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훌쩍... 오빠... 나 알고 있었어......”
나는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생이 벌써 엄마랑 내가 섹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건가? 세상에 이럴 수가......
동생은 몇 년전에 우연히 엄마와 내가 집에서 섹스하는 걸 목격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도 그다지 큰 충격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오빠인 내가 우리 집안에서 아빠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기에
어려서부터 엄마와 오빠가 그런 관계일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왔으며
또 자기가 나하고 남매 지간에 그런 관계를 하고 있으니
오빠가 엄마하고도 섹스를 할 수도 있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는 오빠와 그냥 결혼 안하고 살고 싶은 게 소원인데
엄마가 오빠하고 성관계를 하며 엄마가 오빠를 놔주지 않으려고 하면서
자기는 시집을 보내려고 하니까 그게 엄마에게 화가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동생이 일단 모든 걸 알고 있으니 오히려 동생에게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잘 달래고 이야기를 해서 그 다음날 서울로 올려 보냈습니다.
“다희야. 오빠, 당분 간 여기서 좀 쉬면서 생각 좀 할게.”
동생이 올라가고 몇 일 후에 엄마가 내려왔습니다.
“엄마, 미안해.”
나는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엄마가 잘못한 거야....”
엄마도 눈물을 흘리며 나를 끌어 안고 내 등을 토닥거렸습니다.
나는 또 다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엄마 앞에서 사실을 고백해야 했습니다.
“엄마......”
“엄마 다 알아... 알아...”
“나 다희하고... 그 동안 같이.... 잤어요..... 흑흑흑....”
“엄마, 다 알아.... 울지마... 아들... 울지마...”
다희는 서울에 올라가서 모든 걸 다 엄마에게 털어 놓았던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내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과 또 그 동안 나하고 자기하고 성관계를 해왔다는 것도
모두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게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평생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관계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엔 드러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족들 모두 아픔을 격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속은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엄마하고 서울로 올라가자. 그래서 우리 식구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되잖아......”
“저 여기서 그냥 몇 달만 머물면서 쉴게요.”
엄마는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대신 내가 머무는 민박 집이 너무 초라하고 지낼 데가 못 되니까
다른 데를 좀 알아보고 편히 쉬다가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오랜만에 엄마를 품에 안았습니다.
50대 초반이었지만 엄마의 피부는 여전히 탱탱했고 부드러웠습니다.
엄마의 보지 속에 뜨거운 내 자지를 넣어드렸습니다.
엄마의 보지는 여전히 내 자지를 잘 조여주었고 오물오물 물어서 당겼습니다.
쉬지 않고 얼마 동안을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대었었는지......
엄마는 몇 번이나 오르가즘에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했고
아들의 자지를 마음 껏 느끼기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었습니다.
그날 밤 단단해진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깊숙이 끼워박은 채로 엄마와 껴안고 잠을 잤습니다.
엄마는 그 다음날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나는 몇 일 동안 완도에서 배를 타고 그 근처의 섬들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내가 꿈꾸던 섬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안고 있는 듯 하며 너무나도 평화로운 섬이었습니다.
섬 주민을 다 합쳐서 100명도 안 되는 섬이었는데
나는 그 섬에 빈 집을 하나 발견하고 그곳을 치우고 거기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너무나 순박하고 친절했습니다.
나는 이웃 아저씨의 고깃배를 한번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같이 나갔다 온 이후로
아저씨가 고기 잡으러 나갈 때면 항상 같이 나가서 고기 잡는 걸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엄마와 동생과는 계속해서 연락은 하면서 지냈습니다.
내가 그 섬에 들어가서 두 달쯤 지난 어느날 엄마와 동생이 같이 그 섬에 내려왔습니다.
“오빠~~~”
내가 선착장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은 통통배를 타고 들어오는 동생과 엄마의 얼굴이 활짝 펴있었고 나를 너무나 반가워 했습니다.
“엄마! 다희야!”
나는 두 손을 들고 흔들었습니다.
나는 동생과 엄마를 모시고 내가 사는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으와. 생각 보다 깨끗하다.”
“그러게, 주방도 있고 목욕탕도 있네.....”
그날 저녁 엄마와 동생은 준비해 가지고 온 음식으로 진수성찬의 저녁 상을 만들어서 내왔습니다.
오랜만에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내가 커피를 타서 내왔습니다.
“으음.. 역시 우리 아들이 끓여준 커피가 세상에서 제일 맛 있다니까.....”
“마저. 오빠가 타준 커피는 진짜 캡이야.....”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엄마는 내 손을 잡았습니다.
“아들~~”
“네”
“너 여기서 그냥 이렇게 살고 싶어?”
“......”
나는 대답을 못하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니가 좋으면.. 그럼 여기서 그냥 살어......”
나는 고개를 번쩍 들고 엄마를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다희하고 같이... 여기서 살아.......”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참동안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더니
손수건으로 콧물을 한번 닦아내고 크게 한숨을 한번 내 쉰 다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너.... 이제 곧...”
엄마는 또 다시 잠시 말을 멈췄다가 이어갔습니다.
“아빠될꺼야......”
나는 순간 옆에 앉은 다희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동생은 고개를 못들고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 지난 번 청산도에 동생이 왔을 때......
동생은 피임약을 안 먹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동생의 손을 잡아다가 내 손과 같이 잡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니네 둘.. 이제 부부로 살아가야지.... 어쩌겠니......
너도 여기서 사는 걸 좋아하고 다희도 너하고 같이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니까....
잘 된 일이지.... 여긴 다 낮선 사람들이니 그냥 니네가 신혼부부라고 하면 그런 줄 알꺼야......”
엄마는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나와 동생을 향해 환하게 미소지으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엄마 소원 한 꺼번에 이루어졌네.. 내 딸 시집 가게 됐고 내 아들도 장가 가게 됐으니.....”
“엉엉엉...”
“엉엉엉...”
우리 세 식구는 다 함께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그날 밤 엄마는 우리 둘을 한 방에서 같이 자라며 방 안에 손수 이불을 깔아주고
당신은 마루에서 이불을 깔고 혼자 주무셨습니다.
나는 밤에 동생을 안고 동생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주면서 마루에 혼자 누워 있는 엄마 생각만 했습니다.
다음 날 낮에 나는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한 시간만 바닷가에 혼자 나갔다 오라고 이야기를 했고
동생은 내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금방 알아들었습니다.
나는 방에 이불을 깔고 이불 위에 앉아서 엄마의 옷을 벗겨드렸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엄마...... 내가 할 말이 없어요.....”
“아들.. 엄마는 괜찮아... 엄마는 혼자 어디를 갔다가 놔도 꿋꿋하게 잘 버텨.....
엄마 걱정은 하지 마.. 니네 둘이 행복하면 돼.....”
“엄마..... 내가 평생 엄마 모시고 살려고 했는데... 엉엉엉.....”
옷을 벗고 있는 엄마 앞에 나도 알몸으로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들... 괜찮아.. 가끔 엄마 찾아 오면 엄마한테 섹스해 줄꺼지...?”
“엉엉엉.....”
나는 그냥 엄마의 양 팔을 붙잡고 울기만 했습니다.
“아들.. 울지마.. 엄마 괜찮아.. 너 지금 엄마 보지에 자지 넣어주려고 하는 거 아니야?
근데 이게 뭐야...... 자지가 이렇게 쪼그라져서 어떻게 할꺼야..... 이렇게 해 봐바...”
엄마는 나를 눕히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어느 새 내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했고 나는 엄마를 이불 위에 눕혀 놓고 엄마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습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쏴아 쏴악 파도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파도 소리에 맞추어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박히는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 내는 듯 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여기 내려와서 같이 살아요. 헉헉..”
“으으음.. 아아아... 그래... 생각해 보자...”
나는 엄마를 마음 껏 사랑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한번의 섹스가 아니라
나는 엄마의 살 속 깊숙이 내 살을 집어넣으며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걸 엄마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엄마, 내가 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알아.. 아들.. 아아아......”
나는 자지를 엄마 보지 깊숙이 쳐박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 엄마 평생 내가 모시고 산다고 한 약속 아직도 그 마음 안 변했어요.. 엄마...”
“그래... 아들... 아아아아... 으으으음...”
그리고 엄마 보지 깊숙이 자지를 틀어박고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아아아.. 나도 사랑해...”
엄마와 섹스를 마치고 엄마와 내가 밖으로 나왔더니
잠시 후 동생이 돌아와서 그냥 모르는 척 하며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주절거렸습니다.
나는 동생과 엄마를 데리고 동네 이웃에게 다니며 인사를 시켰습니다.
“제 안사람이예요.”
“아.. 서울서 색시 내려왔나.. 증말 예쁘게 생겼당께...”
“아 그리고 저희 어머니세요.”
“아이구야... 엄마도 으찌 그리 젊고 예쁘다냐.... 시어머니하고 며느님하고 꼭 엄마하고 딸같네....”
“아네... 하하하하.... 둘이 닮았죠?”
엄마는 하루를 더 머물다가 혼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나와 내 동생이 이 섬에 정착하게 된 것이 3년 전의 일입니다.
우리는 새로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난 글을 쓰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쓴 글들을 모아 몇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본 직업은 글쟁이가 아니라 어부입니다.
내 동생은 어부의 아내가 되었죠.
우리에게 2년 전에 귀여운 우리 아들 노을이가 태어났습니다.
노을이는 벌써 세 살이 되었고 지금 제 아내는 둘째를 임신해서 배가 남산 만큼 나왔습니다.
“노을아, 우리 서울 할머니하고 영상 채팅할 시간이다.”
우리는 이틀에 한번씩 서울의 어머니와 컴퓨터에서 메신저로 채팅을 합니다.
“노을아..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밥 잘 먹고 있어.... 할머니가 담주에 장난감 사가지고 내려갈께.....”
영상으로 채팅을 끝내고 아내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 엄마 내려오시면 내 눈치 보지 말고 밤에 엄마 방으로 건너가서 자.....
그래야 나도 맘이 편하단 말야......”
- 끝 -
동생은 엄마를 보자마자 엄마에게 달려가서 엄마 목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야아.. 한 달 만에 보니 우리 딸 정말 달라졌네......”
“엄마, 나 이뻐졌어?
“살이 좀 붙으니까 진짜 이뻐졌다. 얼굴도 이뻐졌고 몸매도 정말 쭉쭉빵빵 됐는데......”
터미널에서 엄마 차에다 짐을 싣고
엄마는 우리를 Outback 스테이크 하우스엘 데리고 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밤에 동생은 샤워를 하고 자기 방에 있었고 나는 엄마랑 아래층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혼자 한 달 동안 지내느라 외로웠지?”
“그래. 우리 세 식구같이 있다가 나 혼자 있으니 좀 썰렁하드라.
원래 든 자리는 표시 안 나도 난 자리는 표난다고 하더니...
나, 니 네들 다 시집 장가 가고나면 혼자 어떻게 사냐? 큰일이네......”
“내가 엄마하고 같이 살아준다니까... 왜 그래.. 나 다희 시집 보내고 엄마하고 같이 살꺼야....”
“장가가서 니 색시하고 엄마하고 같이 산다구?”
“아니... 엄마 한번 생각해 봐.
엄마하고 나하고 같이 밤에 섹스를 하는 사인데 내가 어떻게 마누라하고 엄마하고 같이 살아......”
“그러니까 넌 장가 가면 니 마누라하고 살아야지...... 엄마는 혼자 살께......”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혼자 지내보니 외로워서 어떻게 하느냐고 금방 그러구선......”
말로는 나를 장가 보내고 혼자 사시겠다고 했지만
엄마의 마음은 그게 아니란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 아들아.
엄마는 너하고 그냥 이렇게 평생 같이 살면 좋겠구나.
아빠의 빈자리를 니가 채워주며 맘으로나 몸으로나 나를 위로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정말 내 욕심같으면
너 절대로 장가 가지말고 엄마하고 섹스하면서 우리 그렇게 같이 살자.
엄마의 속마음은 이럴 꺼란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 한 달 동안 못했는데.. 오늘 엄마 나랑 함 해야지...”
“엄마 너무 하고 싶어서 오늘 하면 막 소리 지를 거같은데..
다희 금방 잘 거 같지도 않구...”
나는 그때 밖에서 바람을 피우고 들어온 남자의 맘이 어떤 건지 알 것 같았습니다.
엄마하고 섹스를 하자고 말하면서
동생하고 보길도에서 신나게 섹스를 하고 온 게 엄마에게 미안했습니다.
“엄마 그럼 이따가 새벽에 할래?”
“그러지 말고 내일 낮에 엄마가 시간 낼게 내일 점심에 엄마 회사로 와.”
그래서 그 다음날 점심 시간에 엄마를 만나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간단하게 햄버거를 사먹고
엄마랑 호텔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엄마와 나는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열정적인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입술이 터져서 피가 날정도로 입술을 비비며 키스를 하고
나는 엄마의 유방 바로 위쪽을 입으로 빨아서 빨갛게 키스 마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엄마는 나를 밀쳐서 침대에 눕히고
내 자지 위에 올라탄 채 펄쩍펄쩍 날뛰면서 미친 듯이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쳐박아댔습니다.
“아아앙... 아들.. 아아앙.. 엄마.... 보지... 너무 좋아.... 아아아아..”
엄마와 나는 자세를 바꾸어 가며 단 1분도 천천히 쉬는 시간이 없이
자지와 보지를 결합시키고 한 달 만에 만난 회포를 맘껏 풀었습니다.
나는 그러다가 동생이 보짓물을 뿜어댄 것처럼
혹시 엄마도 그게 가능할까 싶어서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엄마가 충분히 오르가즘에 올라간 후에
엄마를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구부려서 세우게 한 다음
내가 침대에 무릎 꿇고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은 상태에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집어넣고 엄청난 속도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박아대었습니다.
그러다가 내 자지 위쪽에서 엄마 보지 속으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하나 깊숙이 집어넣고
손가락 끝을 구부려서 엄마의 G-spot을 마사지하면서
자지를 매우 빠르게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댔습니다.
“으아아아앙.... 옴메에에에에에에.... 까아아아악...”
엄마도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호텔이 떠나갈 만큼 소리를 질러댔는데
보지에서 보짓물을 뿜어대지는 않았습니다.
엄마는 보짓물을 동생처럼 그렇게 많이 사정하는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엄마하고 섹스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마의 보지는 매우 신축성이 좋고 보지 근육의 움직임이 예술입니다.
엄마는 이미 출산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보지가 아주 잘 벌어졌습니다.
엄마가 보지에 힘을 주며 움직이면 보지가 입을 뻐끔뻐끔거리며 벌렁거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지가 헐렁하지도 않았습니다.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박히면 엄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꽉 조여줍니다.
그리고 엄마랑 씹을 할 때 엄마는 보지근육을 움직이며
보지로 내 자지를 주물주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보지입니다.
그날 호텔에서 2시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섹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나서는
내가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쭉쭉 빨아서 보지 속에 있는 내 정액과
엄마의 보짓물을 내 입 속에 다 빨아낸 다음
그걸 내가 입에서 입으로 엄마에게 건네주었더니 엄마는 다 받아서 먹어버렸었습니다.
그날 이후엔 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엄마와 섹스를 즐겼습니다. 동생이 집에 없을 때......
동생은 학원엘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달라진 건
동생이 그전엔 신문방송학과엘 들어가겠다고 하더니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엔 가정관리학과엘 들어가겠다고 계획을 바꾼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여자가 잘 살려면 역시 가정을 잘 지키는 여자가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애...
요즘 대학 나와서 취직 안되는 대졸실업자가 거의 다잖아...
난 대학 나와서 취직 안되고 실업자 되느니 살림 잘 배워서 가정에 충실한 여자될꺼야....”
동생은 똑똑해서 엄마나 나나 항상 동생의 결정을 존중해 주었었습니다.
나는 시간 나는대로 동생하고 영화구경도 다니고
동생의 생일날 야한 팬티를 엄마 몰래 사주기도 하고 마치 우린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엄마가 없을 때 우리 둘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그럴 때에 나와 동생은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는 하루에 두 탕을 뛰어야 할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낮에 동생이랑 집에서 한 판을 했는데
저녁에 엄마가 들어오고 동생이 외출을 하면 엄마가 나하고 섹스를 요구해 올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엔 엄마하고 섹스를 하면서
나는 내 정액이 조금 밖에 안 나오니까
절대로 엄마 입이나 바깥에 사정을 하지 않고 꼭 엄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사정했습니다.
내 정액이 조금 밖에 안 나오는 걸 엄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죠.
동생에게 내 신장을 장기이식한 때가 내가 대학 3학년 때였는데
난 그때 수술하기 전에 계획한 바로는 원래 2학기에 군대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에게 내 신장을 하나 공여하고나서 신체검사를 받아보니
가족에게 신장을 기증한 나같은 경우엔 병역면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수술 전까지만 해도 건강했고
당연히 대한민국 현역 입영대상자였습니다.
그런데 가족에게 사정 상 장기를 기증했을 경우엔
군복무가 면제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어쨌든 나는 그로 인해서 군복무가 면제되어서 군대를 안 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복학을 했고 전공인 행정학을 공부해서 2003년 가을학기에 졸업을 하고
공무원 시험을 봐서 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이 되었고
모 정부기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재수를 하고 2002년도에 대학엘 입학해서 가정관리학과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지점장에서 승진이 되어 본사의 이사로 올라가서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2006년도에 동생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우리 세 식구는 비록 아버지가 안 계셨지만
정말 남부럽지 않은 가정이었습니다.
엄마는 한국에서는 꽤 큰 보험회사의 이사로 있었고
나는 대학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매우 안정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동생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해서 정말 100점짜리 신부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단 돈 걱정은 안 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실 때 남기고 간 재산이 있었는데
엄마는 그건 손도 안 대고 고스란이 지키고 있었으며
오히려 엄마가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아빠가 남기신 재산의 몇 배나 더 큰 돈을 모았고
나도 공무원으로 일하며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경재적으로는 전혀 걱정할 게 없었습니다.
나하고 엄마 그리고 나하고 동생 사이의 성관계는 지속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내가 동생하고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몰랐으며
동생도 내가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나하고 섹스를 하기 위해서 엄마는 동생의 눈치를 살펴야 했고
동생은 반대로 암마의 눈치를 살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철저히 비밀을 지켰고
엄마와 동생이 서로 눈치채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섹스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엄마나 동생이 약간 이상한 낌새를 느꼈을 경우가 있었을 것같기도 했지만
엄마와 동생은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
동생의 신장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이식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면역억제제 약을 먹고 있었지만 아주 건강했습니다.
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그때부터 엄마는 슬슬 동생의 결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워낙 알고 있는 인맥이 많고 하나같이 빵빵한 집안의 아들들이었기에
신랑 자리가 나올 때마다 엄마는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야, 다희야. 너 이 자리 얼마나 좋은 자린데...
신랑도 잘 생기고 돈도 잘 벌고... 그냥 한번만 딱 봐바...”
“시러! 나 시집 안 간다니까.....”
“아이.. 속상해 정말... 왜 시집을 안 가겠다는 거야. 정말...”
엄마는 한 번 두 번 좋은 자리가 나올 때마다 동생을 설득하다가
동생이 계속해서 그렇게 버티니까 너무 속상해 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엄마가 집에 없을 때 동생과 동생 침대에서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알몸으로 동생을 품에 안고 누워서 대화를 했습니다.
“다희야, 너 오빠 땜에 시집 안 가겠다는거야?”
“......”
동생은 말이 없었습니다.
“오빠는 니가 얼마나 오빠 좋아하는지 알아.... 하지만 너랑 나랑 같이 살 수는 없는거잖아.....”
“......”
동생은 여전히 말이 없었습니다.
“너 그럼 오빠가 먼저 장가 가면 그땐 너도 시집 갈꺼야?”
동생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무슨 말인가 할 것처럼 입을 달삭달삭 거리며 파르르 떨었습니다.
“오빠도 그냥 나랑 같이 살면 안 돼?”
동생의 생각은 그런 거였습니다.
그냥 나하고 같이 평생을 사는 거.
나도 결혼을 안 하고 자기도 결혼을 안 하고 그냥 평생을 그렇게 지금처럼 남매 사이로 사는 거.......
나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길도에서 처음으로 동생과 보냈던 첫날밤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그때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반면 내 마음 속엔 나는 나대로 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안 하고 평생 그냥 엄마하고 지금처럼 사는 거......
한편, 엄마의 마음 속엔 나에게 결혼을 하라고 말은 하지만
동생을 시집 보내고나면 나하고 그냥 같이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죠.
엄마의 생각, 동생의 생각, 그리고 내 생각이 모두 엇갈려 있었고
그건 삼각관계 이상으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게 바로 나였으며
바로 내가 문제해결의 키도 쥐고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 모든 게 원위치로 돌아가고
우리 가정은 그냥 평범한 가정으로 환원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엄마와의 관계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동생과의 관계도 중단했습니다.
엄마는 그 동안 나를 아들 이상으로 남편처럼 의지해왔고
내 결정을 늘 존중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엄마와의 섹스를 중단하고 엄마를 멀리하기 시작하자 엄마는 매우 불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OO야, 왜 그래...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 있는거야?”
엄마는 내가 엄마에게 섹스를 안 해주자
나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뭔가 나에게 큰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말은 못하고 내 앞에서 죄진 사람처럼 안절부절 내 눈치만 살폈습니다.
나는 너무나 속이 상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엄마를 좋아하는데.......
엄마의 맘 아프게 해주고 싶지 않은데......
내가 얼마나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싶은데......
생전 처음 내가 엄마에게 말도 잘 안하고 항상 화난 표정으로 대했더니
엄마는 내 앞에서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 기었습니다.
하루는 내가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엄마는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밥을 먹다가 숟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쨍그랑
엄마는 내가 숟가락을 떨어뜨리자 마자 그 멀리서 후다닥 뛰어와서
떨어진 숟가락을 주우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엄마 도대체 왜 그래!”
나는 버럭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나한테 뭐 죄진 거 있어! 도대체 왜 그래! 내 앞에서 무슨 죄진 사람처럼 눈치만 살살 보고......
왜 나한테 큰 소리 한번 못 치고....
내가 엄마한테 뭐야!!
엄마 아들이잖아!!
아들이 이렇게 버릇 없게 굴면 뺨이라도 후려갈려야 될 거 아니야!!!”
나는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습니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나는 집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마구 마구 울면서 밤거리를 뛰어 다녔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그렇게 울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그날 술에 만신창이가 되도록 술을 먹고 집에 안 들어갔습니다.
핸드폰으로 엄마와 동생이 수 십번도 더 메시지를 남기고 텍스트를 보내왔습니다.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회사에도 출근 못하고 나는 점심 때쯤에 집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출근을 하고 동생이 집에 혼자 있을게 틀림 없었는데
디지털락의 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더니
주방쪽에서 엄마와 동생의 다투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엄마가 도대체 오빠한테 어떻게 했길래.. 오빠가 그렇게 뛰쳐나가서 집에도 안 들어오냐구!”
“야! 엄마가 뭘 어떻게 해 어떻게 하긴....”
“그럼 오빠가 혼자서 아무 일도 없는데 혼자서 괜히 화내고 나간거라구?”
“엄마하고 오빠하고 아무 일 없었어.......”
“아냐. 오빠하고 엄마하고 무슨 일 있는 게 틀림없어....
오빠가 나한테도 요즘 이상하게 대하고 있구....
그게 보면 엄마하고 오빠하고 서로 말 안하고 싸운 거처럼 그런 이후부터 오빠가 이상해졌단말야...
엄마, 오빠는 우리 집에 가장이잖아...
왠만 하면 오빠가 하자는대로 엄마가 해주면 안 돼!!”
“아이 정말 속상해서.... 내가 뭘 잘 못했는데 니가 왜 자꾸 이 엄마한테 그러냐구!!”
“그럼 오빠가 도대체 왜 저렇게 됐냐구?
맨날 술마시구 늦게 들어오구....
나는 본 체도 안하고 엄마하고는 싸운 것처럼 서로 말도 안 하고!!!!!”
나는 현관에서 기대어 서서 그 이야기를 다 듣다가 주방으로 들어가면서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둘 다 그만 해!!”
엄마와 동생은 깜짝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 봤습니다.
“엄마 잘못도 아니고!! 아무 잘못도 아니야!!
그냥 내가 혼자 그러는거야!!
앞으로 오빠는 혼자 살거야......
그러니까 다희, 너 시집가고!!! 엄마!! 엄마도 재혼해!!!”
나는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내가 엄마의 재혼이라는 말을 내 입에서 꺼내기는 처음이었고 동생과 엄마는 그 자리에 얼어 붙었습니다.
나는 그날 여행 가방 하나를 꾸려서 엄마와 동생에게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저 멀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갑작스런 아빠의 죽음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우리 집의 가장으로서 있기를 원했는데......
엄마와 근친 관계를 하게 되었고 동생과도 남매 간에 근친상간을 하게 되었으니
그런 나의 근친관계 속에서 결국엔 풀지 못할 문제에 봉착을 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작정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청산도였습니다.
깨질 듯이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던 섬, 청산도.
나는 민박을 하나 정하고 거기에서 머물렀습니다.
직장에는 전화로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이메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동생이 수술을 했던 2001년에 동생과 같이 청산도에 와서
야외에서 몰래 섹스를 즐겼던 보리밭 옆 길을 혼자 걸었습니다.
그리고 범바위에 올라 너른 바다를 내려다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아빠의 빈자리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 한 것인가?
나는 엄마와 내 동생을 사랑하고 그 두사람을 위해서는 내 인생 모든 걸 바쳐서라도 지켜주고 싶었는데......
청산도에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나가며
나는 거기서 그냥 그렇게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산도에서 일 주일째 머물던 날 나는 청계리 바닷가에 나가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 바위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누군가 내 뒤에서 나를 끌어 안는 손길이 있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동생, 다희
동생은 나를 꼬옥 끌어안았습니다.
나는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돌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내 등 뒤에서 동생은 울고 있었습니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나의 눈에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눈에서도
동생의 눈에서도
바닷물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얼마 동안을 울었을까......
그렇게 울고 난 후에 나는 동생을 데리고 민박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빠, 이게 뭐야. 밥도 제대로 안 먹었구나.
소주병하고 라면 봉지만 가득이네......”
동생이 주인 집 냄비를 빌려 차려 내온 밥을 말 없이 다 먹었습니다.
내가 밥을 먹는 동안 동생은 밥 한 숟가락 뜨고는
그냥 내 옆에 앉아서 내가 밥 먹는 모습을 지켜 보고만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서도 동생도 나도 서로 뭐라고 말을 선 듯 꺼내지 못 했습니다.
나는 마치 죄를 짓고 도망치다 잡혀 온 탈옥수처럼 고개를 떨구고
계속해서 동생의 시선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나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붙잡고 내 고개를 들어서 나하고 정면으로 눈을 마주쳤습니다.
동생의 눈에 눈물이 가득했고 커다란 눈물 방울이 흘러내리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오빠... 그러지 마..... 내가 지켜줄게......”
주루룩
동생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굵은 눈물 방울
나는 안 울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내 눈은 충혈되기 시작했고
내 눈에서도 굵은 눈물 방울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희야.. 오빠가 미안하다.......”
“오빠가 뭘 미안해..... 엉엉엉엉.....”
“다희야... 니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나는 그 말을 동생에게 꺼내려 하는데 왜 그렇게도 눈물이 흘러나오는지 주체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실은.......”
나는 동생 앞에서 펑펑 울면서 고개를 숙였고 동생은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나... 엄마하고......”
동생은 나를 더욱 세게 끌어안고 내 등을 문지르며 자기도 펑펑 울고 있었습니다.
“나.. 엄마하고 그 동안 성관계를 하고 있었어......”
나는 동생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이를 악물고 펑펑 울었습니다.
콧물과 눈물과 침이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지도 모르고 내 얼굴에서 온갖 타액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엉엉엉.. 다희야.. 미안하다... 다희야.. 미안하다......”
“엉엉엉... 오빠가 뭘 미안해... 오빠.. 울지마.... 오빠.. 울지마...”
동생은 내 고개를 쳐들고 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마주 닿은 입술 사이로 우리 두 사람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흘러들어와 키스를 하는데 짭잘한 눈물맛이 났습니다.
동생은 내 옷을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었습니다.
내 자지는 그 상황에서도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고
동생은 나를 바닥에 눕히고나서 위에서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동생은 눈물을 흘리며 울면서 내 위에서 철퍽철퍽 보지를 쑤셔댔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동생을 바닥에 눕히고 내가 위에서 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아아아아....”
동생은 신음을 하면서도 눈가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밑에 누운 동생의 가슴 위로 눈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기쁨의 눈물인지...... 아니면 슬픔의 눈물인지......
눈물의 섹스였지요.
그리고 마침내 동생의 보지 속 깊숙이 정액을 사정했습니다.
내가 사정을 마치고 동생은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훌쩍... 오빠... 나 알고 있었어......”
나는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동생이 벌써 엄마랑 내가 섹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건가? 세상에 이럴 수가......
동생은 몇 년전에 우연히 엄마와 내가 집에서 섹스하는 걸 목격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도 그다지 큰 충격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오빠인 내가 우리 집안에서 아빠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기에
어려서부터 엄마와 오빠가 그런 관계일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 왔으며
또 자기가 나하고 남매 지간에 그런 관계를 하고 있으니
오빠가 엄마하고도 섹스를 할 수도 있었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는 오빠와 그냥 결혼 안하고 살고 싶은 게 소원인데
엄마가 오빠하고 성관계를 하며 엄마가 오빠를 놔주지 않으려고 하면서
자기는 시집을 보내려고 하니까 그게 엄마에게 화가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동생이 일단 모든 걸 알고 있으니 오히려 동생에게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잘 달래고 이야기를 해서 그 다음날 서울로 올려 보냈습니다.
“다희야. 오빠, 당분 간 여기서 좀 쉬면서 생각 좀 할게.”
동생이 올라가고 몇 일 후에 엄마가 내려왔습니다.
“엄마, 미안해.”
나는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엄마가 잘못한 거야....”
엄마도 눈물을 흘리며 나를 끌어 안고 내 등을 토닥거렸습니다.
나는 또 다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엄마 앞에서 사실을 고백해야 했습니다.
“엄마......”
“엄마 다 알아... 알아...”
“나 다희하고... 그 동안 같이.... 잤어요..... 흑흑흑....”
“엄마, 다 알아.... 울지마... 아들... 울지마...”
다희는 서울에 올라가서 모든 걸 다 엄마에게 털어 놓았던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내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과 또 그 동안 나하고 자기하고 성관계를 해왔다는 것도
모두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든게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평생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관계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엔 드러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족들 모두 아픔을 격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속은 그렇게 후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엄마하고 서울로 올라가자. 그래서 우리 식구 그냥 행복하게 살면 되잖아......”
“저 여기서 그냥 몇 달만 머물면서 쉴게요.”
엄마는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대신 내가 머무는 민박 집이 너무 초라하고 지낼 데가 못 되니까
다른 데를 좀 알아보고 편히 쉬다가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오랜만에 엄마를 품에 안았습니다.
50대 초반이었지만 엄마의 피부는 여전히 탱탱했고 부드러웠습니다.
엄마의 보지 속에 뜨거운 내 자지를 넣어드렸습니다.
엄마의 보지는 여전히 내 자지를 잘 조여주었고 오물오물 물어서 당겼습니다.
쉬지 않고 얼마 동안을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대었었는지......
엄마는 몇 번이나 오르가즘에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했고
아들의 자지를 마음 껏 느끼기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엄마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었습니다.
그날 밤 단단해진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깊숙이 끼워박은 채로 엄마와 껴안고 잠을 잤습니다.
엄마는 그 다음날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나는 몇 일 동안 완도에서 배를 타고 그 근처의 섬들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내가 꿈꾸던 섬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안고 있는 듯 하며 너무나도 평화로운 섬이었습니다.
섬 주민을 다 합쳐서 100명도 안 되는 섬이었는데
나는 그 섬에 빈 집을 하나 발견하고 그곳을 치우고 거기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너무나 순박하고 친절했습니다.
나는 이웃 아저씨의 고깃배를 한번 타고 고기를 잡으러 같이 나갔다 온 이후로
아저씨가 고기 잡으러 나갈 때면 항상 같이 나가서 고기 잡는 걸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엄마와 동생과는 계속해서 연락은 하면서 지냈습니다.
내가 그 섬에 들어가서 두 달쯤 지난 어느날 엄마와 동생이 같이 그 섬에 내려왔습니다.
“오빠~~~”
내가 선착장에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은 통통배를 타고 들어오는 동생과 엄마의 얼굴이 활짝 펴있었고 나를 너무나 반가워 했습니다.
“엄마! 다희야!”
나는 두 손을 들고 흔들었습니다.
나는 동생과 엄마를 모시고 내가 사는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으와. 생각 보다 깨끗하다.”
“그러게, 주방도 있고 목욕탕도 있네.....”
그날 저녁 엄마와 동생은 준비해 가지고 온 음식으로 진수성찬의 저녁 상을 만들어서 내왔습니다.
오랜만에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 내가 커피를 타서 내왔습니다.
“으음.. 역시 우리 아들이 끓여준 커피가 세상에서 제일 맛 있다니까.....”
“마저. 오빠가 타준 커피는 진짜 캡이야.....”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엄마는 내 손을 잡았습니다.
“아들~~”
“네”
“너 여기서 그냥 이렇게 살고 싶어?”
“......”
나는 대답을 못하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니가 좋으면.. 그럼 여기서 그냥 살어......”
나는 고개를 번쩍 들고 엄마를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다희하고 같이... 여기서 살아.......”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참동안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더니
손수건으로 콧물을 한번 닦아내고 크게 한숨을 한번 내 쉰 다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너.... 이제 곧...”
엄마는 또 다시 잠시 말을 멈췄다가 이어갔습니다.
“아빠될꺼야......”
나는 순간 옆에 앉은 다희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동생은 고개를 못들고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 지난 번 청산도에 동생이 왔을 때......
동생은 피임약을 안 먹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동생의 손을 잡아다가 내 손과 같이 잡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니네 둘.. 이제 부부로 살아가야지.... 어쩌겠니......
너도 여기서 사는 걸 좋아하고 다희도 너하고 같이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니까....
잘 된 일이지.... 여긴 다 낮선 사람들이니 그냥 니네가 신혼부부라고 하면 그런 줄 알꺼야......”
엄마는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나와 동생을 향해 환하게 미소지으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엄마 소원 한 꺼번에 이루어졌네.. 내 딸 시집 가게 됐고 내 아들도 장가 가게 됐으니.....”
“엉엉엉...”
“엉엉엉...”
우리 세 식구는 다 함께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그날 밤 엄마는 우리 둘을 한 방에서 같이 자라며 방 안에 손수 이불을 깔아주고
당신은 마루에서 이불을 깔고 혼자 주무셨습니다.
나는 밤에 동생을 안고 동생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주면서 마루에 혼자 누워 있는 엄마 생각만 했습니다.
다음 날 낮에 나는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한 시간만 바닷가에 혼자 나갔다 오라고 이야기를 했고
동생은 내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금방 알아들었습니다.
나는 방에 이불을 깔고 이불 위에 앉아서 엄마의 옷을 벗겨드렸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엄마...... 내가 할 말이 없어요.....”
“아들.. 엄마는 괜찮아... 엄마는 혼자 어디를 갔다가 놔도 꿋꿋하게 잘 버텨.....
엄마 걱정은 하지 마.. 니네 둘이 행복하면 돼.....”
“엄마..... 내가 평생 엄마 모시고 살려고 했는데... 엉엉엉.....”
옷을 벗고 있는 엄마 앞에 나도 알몸으로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들... 괜찮아.. 가끔 엄마 찾아 오면 엄마한테 섹스해 줄꺼지...?”
“엉엉엉.....”
나는 그냥 엄마의 양 팔을 붙잡고 울기만 했습니다.
“아들.. 울지마.. 엄마 괜찮아.. 너 지금 엄마 보지에 자지 넣어주려고 하는 거 아니야?
근데 이게 뭐야...... 자지가 이렇게 쪼그라져서 어떻게 할꺼야..... 이렇게 해 봐바...”
엄마는 나를 눕히고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어느 새 내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했고 나는 엄마를 이불 위에 눕혀 놓고 엄마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습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쏴아 쏴악 파도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파도 소리에 맞추어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박히는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 내는 듯 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여기 내려와서 같이 살아요. 헉헉..”
“으으음.. 아아아... 그래... 생각해 보자...”
나는 엄마를 마음 껏 사랑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한번의 섹스가 아니라
나는 엄마의 살 속 깊숙이 내 살을 집어넣으며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걸 엄마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엄마, 내가 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알아.. 아들.. 아아아......”
나는 자지를 엄마 보지 깊숙이 쳐박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 엄마 평생 내가 모시고 산다고 한 약속 아직도 그 마음 안 변했어요.. 엄마...”
“그래... 아들... 아아아아... 으으으음...”
그리고 엄마 보지 깊숙이 자지를 틀어박고 정액을 쏟아부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아아아.. 나도 사랑해...”
엄마와 섹스를 마치고 엄마와 내가 밖으로 나왔더니
잠시 후 동생이 돌아와서 그냥 모르는 척 하며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주절거렸습니다.
나는 동생과 엄마를 데리고 동네 이웃에게 다니며 인사를 시켰습니다.
“제 안사람이예요.”
“아.. 서울서 색시 내려왔나.. 증말 예쁘게 생겼당께...”
“아 그리고 저희 어머니세요.”
“아이구야... 엄마도 으찌 그리 젊고 예쁘다냐.... 시어머니하고 며느님하고 꼭 엄마하고 딸같네....”
“아네... 하하하하.... 둘이 닮았죠?”
엄마는 하루를 더 머물다가 혼자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나와 내 동생이 이 섬에 정착하게 된 것이 3년 전의 일입니다.
우리는 새로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난 글을 쓰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쓴 글들을 모아 몇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본 직업은 글쟁이가 아니라 어부입니다.
내 동생은 어부의 아내가 되었죠.
우리에게 2년 전에 귀여운 우리 아들 노을이가 태어났습니다.
노을이는 벌써 세 살이 되었고 지금 제 아내는 둘째를 임신해서 배가 남산 만큼 나왔습니다.
“노을아, 우리 서울 할머니하고 영상 채팅할 시간이다.”
우리는 이틀에 한번씩 서울의 어머니와 컴퓨터에서 메신저로 채팅을 합니다.
“노을아..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밥 잘 먹고 있어.... 할머니가 담주에 장난감 사가지고 내려갈께.....”
영상으로 채팅을 끝내고 아내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 엄마 내려오시면 내 눈치 보지 말고 밤에 엄마 방으로 건너가서 자.....
그래야 나도 맘이 편하단 말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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