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6일 일요일

아빠의 빈자리 (9부)-하

 
내 자지는 어느 새 약간 줄어들어 있었고 나는 자지를 주무르며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내 자지가 점점 크게 발기했고 커진 내 자지를 나는 손으로 잡고 앞뒤로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탁 탁 탁 탁
 
“아아.. 귀두를 문지르는 게 아니라.. 그냥 중간을 잡고 앞뒤로 흔드는구나...”
 
동생은 고개를 끄덕끄덕 거렸습니다.
 
“오빠, 이렇게 해 봐바.. 내가 해줄게...”
 
동생은 내 손을 치우고 자기가 대신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빠, 이렇게 흔들면 돼?”
 
“응”
 
“그냥 계속 이렇게 문지르기만 하는거야? 아니면 다른 게 있어?”
 
“정액을 쌀 때까지 그냥 계속해서 그렇게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거야..”
 
“그렇구나.. 이거 쉽네!”
 
동생은 손을 이쪽 저쪽 바꾸어 가며 내 자지를 문질러 주었습니다.
 
“오빠, 나 정액 사정하는 거 보고 싶은데.... 그냥 계속 할까?”
 
“그래.. 그럼.. 내가 사정할 때 말해 줄게...”
 
나는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서 섰고 동생은 내 앞에서 바닥에 앉아서
 
자지를 계속해서 문질렀습니다.
 
“오빠, 오빠가 직접 하는 거 보다 내가 해주니까 더 좋아?”
 
“야. 그걸 말이라구 하냐.. 당근이지... 대딸방이라구 모르냐?”
 
“으하하하.. 마저.. 남자들 대신 딸딸이 쳐주는 데.... 으하하하..
 
나 첨에 그게 뭔가 했는데..
 
그게 그거라는 걸 우리 반애들이 말 해준거야..
 
그거 이야기 듣고 을마나 웃겼는데...
 
오빠도 혹시 대딸방 가 봤어?”
 
“아니. 난 그런 데 안 가.. 근데 거기 가면 대신 딸딸이만 쳐주는 게 아니라
 
돈을 더 주면 여자하고 진짜로 섹스도 할 수 있어....”
 
“어! 그래? 그럼 그건 대딸방이 아니라 창녀촌이네...”
 
“그렇지.....”
 
동생은 이야기하면서 계속해서 내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나는 드디어 사정이 가까운 걸 느꼈습니다.
 
“야야.. 다희야.. 나올라구 그런다...”
 
“그래 그래? 그럼 어떡하지.. 그냥 계속 문질러?”
 
동생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냥 계속 문질러.... 근데 내 정액 어디다가 받을 건데...?”
 
“정액. 정액? 어디다 받지? 오빠 그거 얼만큼 많이 나오는데...?”
 
“야아아... 그냥 니 손에다가 받아.... 으으으윽.. 나올라 그런다...”
 
동생은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문지르고 다른 한 손을 내 귀두 바로 앞에 가져다 댔습니다.
 
“으으으으으”
 
“앗싸! 우와아아아... 나온다!!”
 
동생은 신이 난 어린 아이처럼 흥분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 자지 끝에서 정액이 나오는 걸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네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쭈욱쭉 나옵니다. 정액..... 앗싸....”
 
난 옆에서 떠들고 있는 동생이 너무나 웃겨서 죽을 뻔했습니다.
 
내 자지에서 허연 정액이 쏟아져 나와서 동생의 손바닥 안에 모아졌고 동생은 정액을 열심히 관찰했습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혀 끝으로 살짝 찍어서 맛도 보고 손가락 끝으로 집어서 비벼도 보는 거였습니다.
 
“음.. 냄새도 괜찮고 맛도 뭐 이상하지는 않네....”
 
“그래? 남자 정액 냄새가 꼭 봄에 밤꽃이 많이 피면 그 밤꽃 냄새하고 똑같데....
 
그래서 시골에서 봄에 밤꽃이 피면 과부들이 그 정액 냄새에 못이겨서 바람이 난다는거야.... 웃기지...?”
 
“밤꽃 냄새? 으음.. 그렇구나.. 이 냄새가 밤꽃 냄새구나...
 
근데 여자들 중에서 남자 정액을 그냥 먹는 여자도 있다고 그러던데..... 이거 먹어두 되나?”
 
“뭐 먹어두 안 될 건 없지... 여자가 비위만 상하지 않으면......
 
근데 여자들 중에 그 맛을 아주 좋아하고 맛있다고 하는 여자들도 있다더라....”
 
나는 그게 바로 엄마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동생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생은 그 사실을 알 수는 없었던 거지요.
 
“그래.. 그럼 나도 다음에 한번 내가 오빠 정액 먹는 거에 도전해 보지.. 뭐.. 까짓거...”
 
“야, 근데 오늘 밤에 오빠가 벌써 한번 사정해서 어떡하냐..?”
 
“뭐가 어떡해?”
 
“한번 했으니까. 그냥 자야지...”
 
“뭐라구? 오빠는 하루에 한번 밖에 못 싸?”
 
동생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빤히 쳐다봤고 동생의 그 표정이 너무 너무 웃겼습니다.
 
“으하하하...”
 
“에이.. 아니잖아... 어떤 남자는 하루에 열 번두 한다는데...”
 
“열 번은 너무했다... 한 네 다섯 번은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그래? 그럼 한 번 했으니까.. 앞으로 네 번은 더 할 수 있네.. 뭐어.... 으헤헤...”
 
“푸하하하... 야, 김다희.. 너 오늘 밤에 오빠하고 네 번 더 하자구? 우하하하..”
 
“왜? 못해? 아, 이 남자 못 쓰겠네.... 그렇게 힘을 못써서 어떡할라구 그래요... 아저씨...”
 
“야야야... 오빠가 오늘 밤에 힘 닿는데까지 함 해줄게.. 됐냐?”
 
“우헤헤헤.. 쪼아!”
 
나는 동생을 안고 동생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내려놓고 섹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나랑 동생은 두 번 섹스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동생과 나 사이에 있어서 섹스란......
 
마치 놀이와 같았습니다.
 
어릴 적 동생과 소굽장난을 하며 역할놀이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 마음으로 동생과 내가 소굽장난을 하며 놀던 그 기억
 
그것처럼 나와 동생에게 있어서 섹스는 소굽장난과 같은 놀이였습니다.
 
동생과 내가 성인이 되었지만
 
마치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소굽장난을 하는 것처럼 섹스를 하며 재미있어 하고
 
어떤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그냥 우리들의 원초적인 본능을 따라서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행동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면서 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보길도에서 나머지 2주 정도를 더 머무는 동안
 
우리는 밖에 나가지 않고 주로 팬션에서 머물면서 섹스 놀이를 했습니다.
 
동생과 나는 어느 덧 팬션 안에서는 둘 다 자연주의가 된 것처럼 완전히 알몸으로 지내면서
 
우리가 벗고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왔다갔다 지나다니며 내가 동생의 몸을 만지는 거나 아니면
 
동생이 나를 만지는 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섹스에 대해서 노골적인 말을 하는 것도 동생과 나 사이에선 무슨 말이라도 부끄럽지 않게 할 수 있었고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 중엔 자지, 보지, 씹 같은 육두문자들이 많이 섞여 있었지만
 
그런 단어들도 동생하고 나 사이에선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었습니다.
 
동생은 섹스에 대해서 알고 나서는 나 보다도 오히려 동생이 더 야하고 노골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고 했습니다.
 
아마도 그건 동생의 엄마를 닮은 그런 화끈한 성격 때문이었을 겁니다.
 
“오빠!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내 보지가 막 벌렁벌렁거려...”
 
동생은 섹스를 하고 싶을 땐 노골적으로 섹스를 요구했습니다.
 
“오빠! 아아.. 내 보지에 오빠 자지가 꽉 찬 거같애.... 아아앙...”
 
나랑 섹스를 할 때 동생은 자신이 느끼는 걸 감추지 않았습니다.
 
“오빠.. 어떡해... 나 미칠 거 같애... 아앙... 오빠 자지 더 세게 박아줘... 으앙...”
 
동생이 그런 야하고 색스러운 말을 하는 게 내 눈엔 하나도 추해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착하고 귀여운 어린 내 동생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
 
“흐허허허.. 다희야..
 
난 니가 그런 야한 말 하면 왜 하나도 그게 추하게 들리지 않고 그런 말하는 니가 너무 야하고 귀엽냐... 하하하...”
 
“그래? 내가 그런 야한 말 하면 오빠는 좋아? 헤헤헤...”
 
“응.. 그런 말 하나도 못할 것 같은 니가 그런 말하니까...
 
진짜 더 야하게 들리는거 있지....”
 
“오빠... 그럼 나.. 더 야한 말해도 여자애가 뭐 그런 말하냐구 뭐라구 그러지.. 마... 알았지?”
 
“다희야, 난 그런 거 같애..
 
사람들이 누구나 다 마음 속에 솔직히 그런 말을 노골적으로 하고 싶고
 
그런 생각이 있으면서도 솔직하게 밖으로 표현을 못하는 거 같애....
 
왜냐하면 성을 추하고 창피한 거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편견 때문에......”
 
“그래.. 마저.. 여자들도 실은 속으로는 성에 대한 충동이 있는데..
 
여자가 그걸 표현하거나 행동을 하면 마치 여자를 무슨 속물처럼 생각하고 저질이라고 하잖아.....”
 
“마저. 난 섹스는 너무나 순수한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을 드러내 놓고 말하거나 행동하는 게 더 솔직한 거지....
 
그걸 참고 내숭을 떠는 게 더 가식적인 거지.... 안 그러냐?”
 
“마저 마저 마저... 나도 그래서 내숭 떠는 애들 보면 으아 진짜 닭살 돗는 거 있지....”
 
그래서 동생과 내가 나누는 말은 점점 더 야해지고 노골적인 표현이 되어갔고
 
우리 둘의 행동에도 아무런 터부가 없었습니다.
 
팬션에서 머무는 동안 하루는 동생이 자기 보지털을 슥슥 만지다가 나에게 묻는 거였습니다.
 
“오빠, 오빠는 보지털 많은 여자가 좋아 아니면 없는 여자가 좋아?”
 
“난 보지털이 아주 많은 여자 아니면 아예 없는 여자. 둘 중에 하나.”
 
“오빠, 그럼 나 보지털 한번 깍아볼까?”
 
“그래. 해 보자. 오빠가 깍아줄게....”
 
그래서 내가 면도기를 가져다가
 
동생의 보지털을 위에서부터 항문 주위에 있는 털까지 한 가닥도 남김 없이 깔끔하게 면도질해 주었습니다.
 
반질반질 깨끗하게 면도질한 동생의 빽보지는 너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우와아.... 진짜 이쁘다..”
 
하얗고 뽀얀 동생의 피부가 고스란히 드러난 듯 했고
 
아랫배 밑으로 모아지는 Y자의 계곡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선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Y자 정가운데 그어진 또 하나의 선은 그냥 섹시의 한계를 넘어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정말 내가 그림을 잘 그릴 줄 아는 화가였다면
 
그 모습을 뎃생으로 그리고 싶을 만큼 동생의 빽보지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동생의 Y자 보지 위에 입술을 가져다대고 뽀뽀를 해주고 얼굴을 문질렀습니다.
 
양볼과 코와 눈과 입술을 동생의 빽보지 위에 문지르며 동생 보지의 그 부드러운 감촉을 즐겼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동생의 보지를 벌리고 그날 한 30여분 동안을
 
동생 보지를 입으로 애무를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보지털을 깨끗하게 밀고나니까
 
섹스를 할 때 내 자지가 동생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모습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내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동생이 내 위에 올라타고 박을 때는
 
매끈한 동생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밀려들어갔나 나왔다 하는 모습이
 
정말 내가 섹스를 하는 모습이지만 진짜 야하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내 굵은 소세지같은 좆대가 수직으로 일어서 있는 상태에서
 
동생의 매끈한 빽보지가 그 굵은 소세지 좆대에 쳐박혀
 
좆대 바로 옆으로 동생의 통통한 보지살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팬션에서 머무는 동안 하루에도 수도 없이 섹스를 했는데
 
동생이랑 섹스를 할 때는 반드시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할 게 있었습니다.
 
바로 커다란 타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동생이 격하게 오르가즘에 올라서 크게 느껴버리면 어김 없이 보지에서 보짓물을 뿜어댔기 때문이었죠.
 
특히나 보지털을 다 깍은 다음부터는 동생이 보짓물을 뿜어댈 때
 
예전보다도 더 줄기차고 세게 뿜어대는 것 같았고 그 양도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동생이랑 여러번 여러 번 섹스를 하다보니
 
나는 동생이 어떤 체위, 어떤 상황에서 보짓물을 더 많이 잘 뿜어내는 지 그걸 알아냈습니다.
 
일단 동생은 자기가 아주 흥분을 해서 큰 오르가즘을 느끼면 보짓물을 사정하곤 했는데
 
만약에 동생이 최고로 느끼는 오르가즘이 100이라고 치면 최소 95이상의 최고조에 이르러야 보짓물을 사정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보짓물을 싸게 하고 싶을 경우엔 동생이 최대한 오르가즘을 크게 느끼도록 화끈하게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동생이 보짓물을 뿜어내지 않게 섹스를 하고 싶을 경우엔
 
그냥 동생이 80에서 90정도의 오르가즘까지만 올라가도록 유지하면서 섹스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랫 동안 동생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섹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오르가즘에 100 퍼센트 최고점에 오른다고 해서 항상 보짓물을 사정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동생이 보짓물을 잘 뿜어내는 자세와 상황이 있었습니다.
 
일단 동생은 오르가즘을 느낄 때 음핵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사정을 안 했습니다.
 
아무리 음핵과 보지를 문지르고 최고로 흥분을 해도 보짓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동생이 오르가즘을 질내에서 느끼는 경우엔 거의 100% 확실히 보짓물을 사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섹스할 때 성기의 마찰에 의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두 군데가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는 바로 음핵이고
 
다른 한 군데는 바로 질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자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어디에서 더 잘 오르가즘을 느끼는 지는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이 음핵과 소음순, 질정전, 요도구 등에서 가장 많이 느끼고 있으며
 
다만 적은 수의 여자들이 질내 마찰에 의해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질내의 마찰에 의해서 오르가즘을 더 잘 느끼는 여자들의 경우엔
 
음핵이나 음부를 문질러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들과는 달리
 
보지 구멍을 쑤시면서 질내를 마찰해야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자들은 보지를 문지르는 것보다 보지를 쑤시는 걸 더 좋아하는 것이죠.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여자 친구나 와이프 아니면 여자분이라면 본인이 어디에서 더 잘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한번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동생은 후자였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질내를 내가 자지로 쑤셔주거나 손가락을 몇 개 넣어서
 
질내를 문질러 주면 오르가즘을 크게 느끼고 어김없이 보짓물을 사정을 했습니다.
 
특히 질내의 G-spot을 문질러 줄 경우 오르가즘을 크게 느꼈고
 
질 내에서 자지를 아주 빠르고 강하게 문질러주면 동생은 그땐 거의 보짓물을 뿜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섹스를 할 때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게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피임이었습니다.
 
콘돔을 사용하면 됐지만 콘돔은 동생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나도 별로 사용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생과 처음부터 섹스를 하기 시작할 때 내가 해왔던 것처럼
 
그냥 마지막에 사정을 할 때 반드시 질외 사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보지 속에 내가 사정해 주기를 바랬습니다.
 
물론 동생도 그럴 경우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항상 사정할 때마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 질 밖에 사정을 하니까
 
아마도 내 정액을 자기 보지 속에 싸주기를 더 바라지 않았나 합니다.
 
보길도에 있을 때 하루는 동생이 아침에 옷을 주어 입고 나랑 같이 보길도의 읍내엘 나가자고 하더니
 
읍내에 가서 약국엘 들어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약국에 왜?”
 
“오빠, 나 피임약 살려구......”
 
그래서 동생과 나는 신혼부부인 것처럼 해서 피임약을 사러 같이 약국에 들어갔습니다.
 
“저어.. 피임약 있어요?”
 
동생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약사는 30대 정도의 여자였고 생긴 건 꼭 깍쟁이 고등학교 선생님같이 생겼었는데
 
좀 어려 보이는 듯한 동생의 외모 때문인지
 
동생을 위 아래로 한번 훑어보더니 나를 또 한번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죄진 것도 없는 데 왜 그리도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마치 취조를 받으며 서 있는 기분이던지......
 
“두 분이 신혼부부세요?”
 
“네에... 신혼여행 왔는데......”
 
내 동생이지만 참 뻔뻔하게 이야기도 잘 했습니다.
 
“피임 그 동안 한번도 안 했나요?”
 
“네”
 
“먹는 피임약 찾으시는 거예요?”
 
“네”
 
“여성용 먹는 경구 피임약은 먹기 시작한다고 해서 바로 그날부터 효과 있는 게 아니란 거는 아시죠?”
 
“아. 그래요?”
 
그때부터 나와 동생은 그 깍쟁이같이 생긴 약사한테서 마치 성교육을 받듯이
 
여성용 피임약에 대해 거의 30분 간을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여러분들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내용만 요약해서 좀 설명을 드리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처음 먹는 피임약을 시작하는 경우엔
 
다음 생리를 시작하는 날부터 피임약을 매일 21일 간을 하루도 거르지 말고 먹어야 하며
 
피임이 가능한 시기는 배란일을 계산해 보면
 
복용을 시작한 날(생리를 시작한 날)부터 일주일 전부터는 관계를 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 피임을 하려면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날부터 피임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약사는 우리에게 혹시 피임을 안하고 이미 성관계를 가졌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네에... 벌써 했는데요...”
 
그랬더니 깍쟁이같은 여자가 눈썹을 치켜 뜨고 아니 벌써 관계를 했으면 이미 임신이 됐을 수도 있는데
 
이제와서 피임약을 찾으면 어떡하느냐고 펄펄 뛰는 것이었습니다.
 
동생과 나는 마치 죄진 사람들처럼 아무 말도 못하고 그 깍쟁이 약사에게 야단을 다 맞고 있었는데
 
사실 내 마음 속으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죠.
 
“내가 바본 줄 아세요? 이미 관계는 했지만 좆물은 보지 밖에다가 쌌다구요. 왜, 약사님이 열 받구 그러세요?”
 
그러더니 그 여자 약사는 사후 피임약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후 피임약이란 비상 피임약이라고도 부르는 데
 
이미 성행위를 하고 남자가 여자 질내에 정액을 사정했을 경우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막고 이미 수정이 되었더라도 배아의 자궁 내 착상을 막는 피임약으로서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피임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약은 그냥 줄 수 없고 처방전이 있어야 된다면서 읍내에 보건소에 가서 처방전 받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참다 참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저기 우리 그 동안 질외사정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여자 약사는 얼굴이 벌개지더니
 
그러면 그렇다고 진작에 말을 해야 할 거 아니냐며 오히려 자기가 더 성질을 내면서
 
그럼 사후 피임약은 안 먹어도 되니까 그냥 피임약 만 다음 번 생리 시작하는 날부터 먹으라고 꺼내 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피임약을 사가지고 나와서 둘이 킥킥대며 웃었습니다.
 
“야, 너 그 여자 얼굴 표정 봤냐? 으하하하..”
 
“깔깔깔깔.. 완전 침 튀어가면서 성질 내다가....
 
오빠가 질외사정했다고 하니까... 완전 얼굴 벌개져서 아무 말도 못하고...... 으하하하....”
 
동생은 보길도에서 돌아오기 일주일 전에 생리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앗싸.. 이제 오빠가 내 보지 속에 좆물 싸도 된다...”
 
동생은 그전부터 계속해서 내가 자기 보지 속에 정액을 싸주길 바래왔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동생 보지 속에 정액을 사정할 수 있었지만 생리기간이라서 섹스를 하는 게 좀 그랬습니다.
 
“야, 근데 너 생리하는데 오늘 섹스해도 되겠어?”
 
“나는 괜찮은데 오빠가 싫으면 몇일 참았다가 생리 끝나구 하고......”
 
그러나 동생의 눈치는 해달라는 눈치였습니다.
 
“음하하하... 이 오빠가 너 피임약 시작한 기념으로 해주마.”
 
“히히히. 고마워.. 오빠, 사실 나 보통 때보다 더 하고 싶었었거든....”
 
일단 침대에 커다란 타올을 두 장을 깔아놓고 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내가 자지를 쑤시는 동안 그냥 동생의 보지에서 하얀 보짓물만 조금씩 나오더니
 
중간에 빨간 생리혈이 자지에 묻어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생의 보지는 오히려 그 생리혈 때문에 더 미끄럽게 윤활이 되는 것 같았고
 
나는 더 깊숙이 자지를 보지 속에 쳐박아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정할 때에 이르러서 자지를 동생 보지 깊숙이 쳐박아 놓고
 
동생의 소원대로 내 정액을 동생 보지 속 깊숙이에 사정을 해주었고
 
사정을 하면서도 나는 자지가 완전히 줄어들기 전까지 계속해서 자지를 보지에 쑤셔대었습니다.
 
내가 자지를 동생의 보지에서 빼내자 동생의 보지에서 분홍색의 물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 자지는 말 그대로 빨간 떡볶이가 되어 있었고 동생의 보지 옆으로도 생리혈이 흘러나와 있었습니다.
 
“오빠가 니 보지 속에 싸주니까 좋냐?”
 
“응.. 우헤헤헤.. 내 보지 속에 뜨거운 게 쑤욱 들어오는 기분.. 좋은데....”
 
그렇게 마지막 2주 동안 동생하고 섹스 만 하고 지냈던 기간이 다 지나가고
 
그 다음날이면 우리는 서울로 올라가야 할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다희야, 우리 보길도에서 한 달 살았는데.. 시간이 진짜 빨리간다. 안 그러냐?”
 
“마자. 나 그냥 여기서 오빠랑 이렇게 살고 싶다.”
 
“야야.. 정신 차려.. 너 서울 가서 이제 코피 터지게 공부해야지 돼.”
 
“아이고.. 망했다. 몸이 건강해졌더니.. 이제 입시가 날 괴롭히는구나...”
 
그날 밤 동생과 나는 마지막 파티를 하듯이 마음 껏 섹스를 했습니다.
 
동생에게 100%의 오르가즘이 아니라 200%의 오르가즘을 느낄 만큼
 
동생의 보지를 쑤셔대며 우리는 상상을 초월한 온갖 자세로 섹스를 했습니다.
 
동생은 그날 생전 처음으로 내 정액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그날 밤 보지에서 끝도 없이 계속해서 보짓물을 분수처럼 뿜어댔습니다.
 
보길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며......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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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