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화요일

끝없는 갈증 -1부

그녀석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정신이 아닌거 같았다

녀석에게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줄이야

그러나 후회는 없다 그는 내게 또다른 섹스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남자였다

이모와 조카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서 우린 그렇게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시작했다

녀석은 자칫 단조롭게 끝날뻔했던 섹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게 해준 고마운 녀석이었다

난 수많은 남자 로부터 사랑을 받는 뜨거운 여자가 된것이다
 

난 12살된 딸과 10살된 아들이 있다

남편은 재벌그룹의 직원으로 항상 바쁜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저그런 평범한 가정주부인 나는 7살 연상인 남편과 중매결혼을 했다

남편이 물론 첫남자는 아니다

첫경험은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오빠와 눈이 맞아 연애를 하면서

그와 첫경험을 했는데 친구 오빠가 군대를가고 나도 학교를 졸업하고 해서 그후로는 만나지 못했다.


언니는 18 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16 살 짜리 딸 남매를 두었다

딸은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듣는 범생인데 아들 윤수는 늘 학교에서 말썽만 피우고 속을 썩이곤 했다

녀석은 운동을 좋아해서 합기도며 유도등을 하며 어찌보면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내는 것도 같았다

어쩌다 언니네집에 가면 능청스런 웃음을 띠며 이상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 본다

어쩌다 녀석과 스치기라도 그놈은 의도적으로 내 몸을 툭툭 치며 건드리고 다녔다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했으나 워낙 장난끼가 많은 놈이라 눈을 흘겨주기만 했다.

녀석은 워낙 붙임성이 좋아서 주변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다


내가 언니집에 가면 제일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은 역시 녀석이었다

이모 이모 하면서 응석을 부리고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나도 녀석이 반가워 가끔 녀석을 안아주곤 했다

언니가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녀석이 도맡아서 우리집으로 오곤 했다


녀석은 거의 내 주위에 붙어 앉아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게 굴었다

언니는 이모 귀찮게 하지 말라며 쫒아내곤 했지만 어느새 다시 곁에서 서성거리곤 했다

하기야 어릴때부터 유난히 나를 잘따라 목욕도 시켜준곤 했었다

좌우간 녀석은 나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조카녀석 일 뿐이었다

추석날

모처럼 징검다리 연휴를 맞은 우리 세자매와 남자라곤 하나뿐인 오빠와 언니집에 모였다

매년 거의 년례행사처럼 네 남매가 모이는 날이다

다음날도 쉬는 날이어서 우리는 모처럼 늦게까지 놀았다


형부,남편,오빠 그리고 우리세자매는 즐겁게 떠들며 술을 마셨다

둘째언니는 몇년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자 살고 있었는데 남편이 유복한 집안의 외아들이라

늦게 얻은 딸 하나를 키우면서 걱정없이 살고 있었다.

그날따라 술이 그렇게 잘 받던지 많이 취했다

형부와 남편 그리고 오빠와 둘째 언니는 어느틈에 고스톱판을 벌렸고 나는 졸려서 그만 자야겠다고 나왔다

얼마나 마셨는지 머리가 팽 하고 도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모두 한방에 모여서 자는 것 같았다


안방문을 나와 언니와 함께 2층에 있는 작은 방으로 갔다

언니는 잘자라며 나에게 이불을 펴주곤 바로 나가버렸다

친정,시댁을 쉬지않고 돌아다닌터라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 그냥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어느때 부턴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 뒤에서 나를 안고 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난 잠결에 우리집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남편으로 착각하고 아무생각없이 잠을 청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다 평소 남편은 내가슴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술을 먹고와서 가끔은 이상하리만치 격렬하게 섹스를 한적이 있지만 감각이 달랐다

가슴을 쓰다듬는것 부터가 평소와 달랐고 손놀림이 부드러웠다

묘한 기분이 가슴에 퍼져나갔다

나른하던 몸이 예민하게 반응을 하며 피부가 팽팽히 긴장했다

구름위로 둥둥 떠 다니는 듯한 기분좋은 느낌에 허리가 꿈틀 거렸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

가슴에서 일어나는 작은 격랑이 꿈결처럼 느껴졌다

목뒤로 뜨거운 숨소리가 평소의 남편의 숨소리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손이 유두를 가볍게 잡고 가볍게 굴리자 난 현실속으로 돌아왔다

아 .....여긴 언니 집이지......

직감적으로 남편이 아닌것을 깨달았다

누굴까.....이시간에 ?...남편은 아닌데.....

누군지 궁금 했지만 가슴에 느껴지는 감미로운 감각이 너무 좋았다


가슴을 애무 하는 사람이 남편이 아니라는 것은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애무하는 솜씨와 손의 감촉으로 금방 알아차렸다.... 그럼 누굴까?

이집에 남자라곤 형부와 남편 .......남편은 아닌데 그럼 형부?....누굴까?..혹시 조카녀석?.....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그손은 더욱 가슴을 파고 들어 가슴 전체를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아직도 술이 덜깬 몽롱한 상태지만 가벼운 쾌감이 전해져 왔다

남편도 신혼초외에는 내 가슴을 이렇게 부드럽게 다룬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윤수 같았다 그동안 녀석이 그동안 치근 대는 거로 봐선 그놈이 분명했다

언젠가 이곳에서 녀석이랑 나와 같이 잔적이 있었는데 잠결인지 나을 껴안고 자는걸 그냥 내버려 둔적이 있었다

가슴을 만지작 거렸지만 그날은 아무일 없이 그냥 지나갔다

그러나 녀석이 어찌나 귀찮게 구는지 잠이 설쳤었다

아들같은 조카가 가슴을 만지는 것이 싫지는 않았던 것 같았다


녀석이 또 가슴을 만지고 자려나 보다 생각하며 모른척했다

그렇지만 예전과 달리 지금은 녀석도 훌쩍 커버려서 조금 부담이 되었다

나를 껴안고 있는 것이 어른의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그래도 몸이 너무 피곤하고 묘한 감각이 싫지 않아 그냥 내버려 두었다

가슴을 더듬는 녀석의 손은 장난이 아니었다

가슴을 그냥 만지는 것이 아니라 원을 그리며 애무 흉내를 내고 있었다


조금은 야릇한 기분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좀더 두고 보기로 했다

하지만 장난이 아니었다 어린아이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노골적으로 애무를 하는 것이었다

손을 치워야 하나 ....말아야하나.....설마 녀석이 나를 여자로 생각하고 이러는건 아니겠지...

너무 피곤하고 졸립기도 해서 그냥 그러다가 말겠지 하며 잠을 청했다

덩치가 크다고 해도 조카가 이모의 가슴 정도 만지는것쯤은 애교로 봐줄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었다

내가 가만이 있자 녀석은 내눈치를 살피며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그녀석은 지능적으로 내 가슴을 공략했다

녀석은 대담하게도 브라를 위로 올려 자극적으로 가슴을 애무했다.

헉....

잠이 확 달아났다


조금씩 그러나 숨가쁘게 내 육체가 녀석의 애무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녀석의 애무에 유두가 발딱 서는 느낌이 들었다

난 녀석이 내유두의 변화를 눈치 채지나 않을지 조바심이 났다

녀석은 단단해진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돌리며 유두 주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더니 야릇한 기분이 전신에 퍼져 나가는것 같았다


참으로 묘한 일이다

평소 징그럽고 귀찮게 느껴지던 녀석이었다

내가 왜 이러지 조카의 애무를 받고 몸이 달아오르다니.....황당한 일이었다

녀석이 가슴의 전체를 감싸쥐고 부드럽게 주물러 대었다

유난히 가슴이 민감한 나로서는 달아 오르지 않을수 없었다

풍만한 나의 젖가슴은 탄력이 넘쳐 녀석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내 몸의 변화를 녀석이 알아챌까 조바심을 하며 숨을 참고 이를 악물었다

친구 오빠와 가슴 두근거리며 치렀던 첫경험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녀석은 더욱 대담하게 브라를 걷어 올려 양쪽 가슴 전체를 공략했다


녀석의 하체는 내 히프에 밀착되어 있었다

얇은 잠옷만 입은 내 엉덩이에 녀석의 물건이 그대로 느껴졌다

하체에 느껴지는 녀석의 물건은 섹스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남자의 그것이었다

야릇한 쾌감이 엉덩이와 가슴 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조카의 애무에 느끼고 있다니 ....더구나 엉덩이에는 녀석의 발기한 물건이 짓누르고.....얼굴이 화끈거렸다

녀석의 애무는 짜릿함과 함께 황홀한 자극으로 시시각각으로 나를 달구었다 

더군다나 나이어린 조카녀석 이라는 야릇함도 전에 느껴보지 못한 에로틱한 감정에 사로 잡혔다

조심조심 그러나 부드럽게 녀석은 노련하게 내 유방과 유두를 공략하고 있었다


어린 녀석이 여자의 몸을 기막히게 잘알고 있는 것이 놀라웠다

어쩌면 녀석은 여자의 가슴을 애무하는 것이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능숙했다

녀석은 여자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 나를 자극하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별일이야 있을까....가슴만 만지다 말겠지.....조금더 두고 보자고 마음 먹었다

그냥 이대로 끝내버리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쩌면 난 녀석의 애무를 은밀히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녀석의 손은 양쪽가슴을 부지런히 오가며 부드럽고 집요하게 애무하며 하체를 움직이며 섹스를 하는 듯이 움직였다

엷은 잠옷위로 느껴지는 녀석의 물건에 자꾸 신경이 쓰여 엉덩이를 조금 틀어 봤으나 허사였다

엉덩이를 압박하는 묵직한 그의 물건이 남편의 것보다 단단하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그냥 이대로 라면 참을수 있을것 같았다 모르는 척 잠든척 하면서 난 녀석의 애무에 빠져 들었다


난 녀석이 내가 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졌다는 생각을해주기를 바랐다

이정도의 애무라면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이미 성적으로 만개한 내 몸은 어느덧 녀석의 매무를 즐기고 있었다

녀석의 손이 배꼽근처까지 왔다가 다시 가슴으로 올라갔을때 하마트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녀석의 손이 곧장 팬티쪽으로 가는줄 알았다


가슴이 두근두근 도저히 참기 힘들었다

설마 그곳 까지야.....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녀석이 그곳을 만지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 하면서 숨을 참고 눈치를 살폈다...

난 녀석의 애무에 신경을 집중하며 녀석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녀석이 나를 섹스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조카와 섹스를 할수는 없었다

냔 녀석이 그냥 이정도로 만족 하기를 바랬다

이정도라도 조카와 이모사이의 관계를 크게 벗어난 것이었지만 심각하게 받아 들이기 싫었다

그만큼 조카의 애무 솜씨에 난 은밀한 즐거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놈은 이제 아예 하체를 밀어 붙이고 성교하듯이 밀어대며 내 히프를 자극했다

그래 여기 까지만이야.....

난 어느정도 선을 그어 놓고 녀석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손을 뻗어 녀석의 물건을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했다

이게 뭐지...... 조카의 애무에 흥분을 하다니....미쳤나봐


다리사이는 민망할 정도로 축축히 젖어 왔다

그러자 녀석의 손이 가슴을 지나 아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유방을 들어 올리듯 한번 쓸어 주더니 평평한 아랫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녀석의 손이 허리를 애무하며 배꼽 주위를 맴돌았다

아.......안되는데...

더이상 방치하면 무슨일이 벌어질것 같았다

그렇지만 마음뿐 녀석을 제지 하지는 않았다

몸을 잔뜩 웅크린채 더이상 녀석의 손이 밑으로 내려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녀석도 더이상은 용기가 없었는지 팬티라인 근처까지 한참을 머물더니 다시 가슴으로 올라갔다

녀석의 손이 팬티를 파고 들까봐 조바심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다

조카 녀석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 오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그만큼 녀석의 애무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모와 조카 사이에 이게 무슨 일이람........녀석의 애무에 내가 달아오르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한 일이었다

녀석이 내가 흥분 한것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가...

나중에 녀석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수 없을것 같았다

호통을 쳐주고 쫒아버릴가 하다가 다른 가족에게 들킬까봐 조바심이 나 조용히 일을 마무리 하고 싶었다

언니나 남편이 이일을 알면.....비록 조카녀석의 일방적인 행동이라도...생각하기조차 싫었다

난 더욱 조심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녀석의 애무를 즐기며 은근히 녀석의 다음 행동이 기다려지기까지 하였다

도대체 녀석이 어디까지 갈것인지 가늠을 할수 없었지만 녀석이 어느선까지 갈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하였다

녀석도 흥분을 했는지 거칠은 숨소리가 느껴졌다

녀석의 손이 허리를 지나 엉덩이와 무릎까지 몸 전체를 애무를 했지만 아슬아슬한 곳은 그냥 스치기만 했다

아쉬움과 쾌감이 교차 하면서 더이상 참기 힘들었지만 녀석에게 들키기 싫어 이를 깨물고 눈을 질끈 감았다

이모

가슴을 만지며 뜨거운 숨을 몰아 쉬던 녀석이 내귀에 입을 대고 조용이 나를 불렀다

내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 하려는 것일까?

대답을 해야할까 망설이다 깊은 잠이 든척 끄응 하며 몸을 뒤척이는 시늉을 했다

어쩌면 내가 깨어남으로 해서 녀석의 애무가 끝나는 것이 아쉬웠는지도 모른다

내가 깊이 잠들었다고 확신을 했는지

녀석의 손은 무엄하게도 얇은 팬티위까지 쓰다듬었다

어느새 잠옷은 허리위까지 걷어 올려져 있어 맨살이나 다름 없었다

팬티위를 만지나 팬티속으로 만지나 느낌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헝겁하나가 나를 안심 시켜 주었는지도 모른다

녀석의 손이 삼각지 부근의 허벅지를 배회 하더니 기 어이 팬티위의 볼록한 부분까지 접근을 하며 내 눈치를 살폈다

가슴이 콩딱콩딱 뛰고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 으응..하는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터져 나왔다

이러면 안되는데......아...어떡해....

더이상 잠든척 하기가 힘들었다

녀석을 말리던지 좆아내던지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도 감미로운 쾌감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앞섰다

그래 거기까지만 팬티위로 만지기만 하면 별일 없을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만 더 참기로 했다

민망하리만큼 젖어있는 그곳은 다리를 붙이고 있어서 녀석에게 들킬 염려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 여기까지만이야.... 더이상은 안돼.....

이미 난 녀석의 의도대로 움직이며 조금씩 물러서고 있었다


설마 이모의 그곳까지 어쩌지는 못하겠지.....하는 마음과

조카의 장난끼 많은 성격에 어쩌면 그곳까지 침범할지도 모른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자며 난 한걸음 더 물러났다

녀석의 교묘한 애무는 미칠것 같았다

녀석의 손이 원을 그리며 까칠한 음모 윗부분 근처를 쓰다듬을때는 긴 한숨을 참아야만 했다

헉....어떡해....미치겠는걸....어떡해....

긴장과 쾌감이 교차하며 참을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숨이 턱턱 막히고 경련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조카의 손가락은 예민하고 민감한곳을 집중적으로 비벼 대고 있었다

더이상 참기가 힘들어 녀석이 눈치 못채게 숨을 죽이고 있었지만 그것이 숨긴다고 숨겨질 것이 아니었다

거칠어진 호흡은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되에 입밖으로 간간이 터져나왔다

그때

이모

하면서 녀석이 조금 큰소리로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나는 더이상 잠든척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고 당장 눈을 뜨고 아는척 하기도 쑥스러웠다

내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자 녀석은더욱 큰 소리로 나를 불렀다


이모

더이상 잠든척 하기가 민망할 지경 이었다

난 그제서야 잠이 깬 척을 하며 누구? 하며 어색하게 눈을 떴다

거친호흡 때문인지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그리곤 녀석의 손이 내 팬티를 주무르고있는 것을 이제서야 알고 깜작 놀란것 처럼

너..너.....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니? ....어딜 만지고 있어

부끄러움과 흥분이 교차되면서 얼굴이 달아 올랐다

한손으로 그의 손을 밀치며 이모로서 위엄을 세우며 쏘아 붙였다


녀석은 내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능글 맞게 웃으며

이모 ...이제 잠이 깬거야?

난 녀석의 손을 밀어냈다

그래... 왜 잠을 깨우고 난리야....그리고 지금 이모한테 뭐하는 짓이야

이모 안자고 있었다는거 다 알아......흥분 했다는 것도 다 알아


녀석이 능글 능글하게 말하자 얼굴이 화끈 거렸다

지금 ....너 ....무슨 소리하는거니?

난 짐짓 시치미를 뗐지민 떨리는 목소리를 감출수는 없었다


너..너 ......저리비켜....


난 다시 연장자로 근엄하게 말을 했지만 이미 녀석에게 한수 얻어 맞은 꼴이었다

이모도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었잔아.....

참으로 기가 막혔다 녀석은 내가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 버렸던 것이다


너..너.... 지금..... 뭐라고....하... 하는거야......


내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 녀석의 손이 팬티속으로 파고 들어 축축히 젖어있는 곳을 덮었다

이미 분비물로 미끌미끌 해진 그곳을 녀석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아....안돼....만지지마....거긴....


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지만 이미 녀석의 손은 내 부끄러운 곳을 점령해 버린 뒤였다

녀석의 완력을 당할 재간이 없었다

너...지금 이모한테 뭐하는 짓이니.....어딜 만지는 거야


녀석은 내 계곡을 더욱 파고 들며

이모도 지금 젖어 있잖아......

너..그걸 말이라고 하니?...비켜....식구들이 알면 어쩌려고 그래....그리고 여자의 그곳은 항상 젖어 있는거야

거짓말 하지마........ 나도 여자의 몸에 대해서는 잘알아

내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

좌우간 저리비켜 식구들이 알면 어떡 할려구 그래

 난 식구들이 알까봐 더 걱정이었다


그건 안심해 이모....이모부랑은 아직도 아래층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어 밤을 새려나봐

그래도 그렇지 이모한테 이럴수가 있니?

참으로 용의 주도한 놈이었다

이곳은 이층에서도 외진 곳이라 일부러 오기전에는 올 사람이 없었다

 

평소엔 쓰지 않던 방인데 오늘은 사람이 많아 나와 작은 언니가 이방을 쓰도록 되어 있었다

난 작은 언니 생각이 났다

작은 언니가 올꺼야...네방으로 건너가...

응 그이모는 벌써 집에갔어...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지만 언제 식구들이 깰지 몰라 속삭이듯 말했다

 
나 이모하고 한번 하고 싶었단 말야.....



이모하고 하고 섹스를 싶었다니 어린녀석이 못하는 말이 없었다

그동안 내가 녀석에게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단 말인가?

난 애초에 녀석을 뿌리치지 못하고 잠시나마 녀석의 애무에 흥분 했었다는 것이 수치스럽게 느껴졌다

냉정을 찾아 녀석을 뿌리치고 싶었지만 뜨겁게 달아 오른 몸을 주체하기가 너무 힙들었다

그러나 녀석에게 쉽게 몸을 하락한다는 것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 걸린 일이었다

애무야 참을수 있었지만 조카와 섹스는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었다

 
 윤수야 그러면 안돼....난 네 이모잖아....엄마가 알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아무도 모르게 하면 되잖아....이모..... 한번만.....

어쩜 너 이모힌테 그런 생각을 ......

이모도 지금 하고 싶다는거 다 알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그러나 그말에 자신감이 없었다

난 주위를 살피며 혹시 식구들이 깰까봐 조바심을 하며 녀석을 달랠수 밖에 없었다

이럴수는 없어 난 이모야...엄마의 동생이란 말야.....

 

이모

녀석은 거의 애원을 하다시피 했다

나..... 너무 참기 힘들어 ....한번만 하게해줘....나 무지 꼴렸단 말이야....

녀석의 말은 거침이 없었다 이전에 내가 듣지못했던 말이 녀석의 입에서 여과 없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평소 같으면 그런소리를 들으면 기겁을 했을텐데 녀석의 그런 소리는 나를 더욱 자극했다

 
내 자지 한번 만져 볼래?

녀석은 내손을 끌어다 녀석의 물건을 만지게했다



그것은 남편것보다 더 단단하고 뜨거웠다

충분히 한여자를 만족 시킬만한 훌륭한 물건이었다

어린 조카의 물건에 놀랄 뿐이었다

난 황급히 그의 물건에서 손을떼고 그를 밀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녀석이 워낙 완강하게 나를 옥죄는 통에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이러지마....우리 이래선 안되는 거 아니니?

냉정을 찿아서 한 말이 아니었다 녀석의 손은 계속 내 민감한 부분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아...윤수야 이모...힘들어 그러지마...너랑 그럴순 없어...만지기만 해..

 

그냥 녀석에게 반항도 없이 당해선 안된다는 생각에 한말인지도 몰랐다

이모....오늘은 나도 각오하고 이방에 왔어

이모두 내가 만져주니까 흥분 했잖아....첨부터 이모가 좋아 했었다는것 도 알아....

녀석의 결심은 비장한거 같았다

윤수야....다음에 또 기회가 있잖아...

나는 아차 싶었다.

녀석을 달래려고 한말이 그렇게 나온 것이다

 

그럼 다음에는 허락하갰다는 말뜻이 아닌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수 없었다

 

그만큼 난 녀석의 애무에 얼이 빠져 있었다

다음에 하나 지금 하나 마찬가지 아냐....

아니 그런뜻이 아니구....너랑 할수 없다는 뜻이야..

횡성수설 하고 있는 내모습이 조카녀석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그래도 아직은 조카와 섹스를 할수 없다는 실날같은 자존심이 남아 있었다

안돼... 오늘은 꼭 이모랑 하고 싶어......

그렇게 옥신각신 하는 동안에도 녀석은 내 귓속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녀석의 손은 꽃잎이 시작되는 주름진 능선에서 한참을 머물며 음핵주위와 동굴 입구를 자극했다

아아..

 

조카의 손이 내 갈라진 곳 속살까지 점령해버리자 난 그만 반항할 의지를 잃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면서 이제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이 들었다

윤수야 너 어쩔려고 그래....이러지마.....이모 ...힘들어

난 거친숨을 몰아쉬며 애원 하다시피 녀석에게 사정을 했다

 

이모

녀석은 촉촉한 혀로 내 귓볼을 핥으면서

이모두 기분이 좋잖아.... 내가 더 기분 좋게 해줄께

녀석의 손은 내 하반신 전체를 쓰다듬으며 똥꼬 주위까지 섬세하게 터치했다

참을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아..아....아....아.....아....

 

녀석은 이미 내가 녀석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았었던 것이다

이모....한번만 하게 해줘....

아...윤수야 이모 힘들어 그러지마.......

이모두 지금 나하구 하구 싶잖아.....

그게 아냐 윤수야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딱 번만 이모하구 나하구 단둘만의 비밀이야....

 

잠옷을 입고 있었지만 풀어헤쳐져 있었고 팬티가 그곳을 가리고 있었지만 알몸이나 다름이 없었다

아무리 반항해도 녀석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미 녀석과 난 모든선을 넘어 버린 것이었다 난 거의 체념을 했다

 

나쁜놈...너 이모를 어떻게 보구...

이모를 그동안 많이 사랑해왔어....

녀석은 거침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어려서인지 사랑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 같았지만 듣기 싫지는 않았다

 

녀석의 입술이 유두를 물었을때 더이상 참을수 없었지만 이모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난 힘껏 그를 밀쳐 내려고 했다

이러지마 .....여기까지만 응?.....

난 그에게 애원을 하다시피 하면서 녀석의 팔을 잡았다

이모 .....내 소원 한번만 들어줘....

녀석은 진지하게 나를 설득하고 있었다

 

윤수야 그냥 만지기만 하면 안되겠니?

녀석의 손이 이미 내 브끄러운 곳을 점령 했었기에 타협안을 내놓은 것이다

이모 한번만 허락해줘 ....너무나 하고 싶어...

사실 강제로 한다고 해도 녀석을 막을 방법이 없었지만 녀석은 끝까지 나의 동의를 구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냥 녀석의 요구에 응하기는 이모로서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녀석은 지금까지 내몸의 반응을 교묘히 이용하며 내 스스로 몸을 허락하기를 원하는 것 같았다

난감했지만 녀석의 애무에 그곳은 민망하리만큼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녀석의 손은 미끌거리는 계곡 전체를 부드럽게 주물럭 거렸다

부끄러움과 함께 쾌감이 고조 되면서 난 더이상 버틸 힘을 잃었다

 

 너...아.....이런거...아... 어디서 배웠니? .....이모...아....아....미치겠어

녀석은 내 신음 소리에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며 히죽 웃고는

이모를 따먹는 상상을 하면서 생각 해둔거야..그리고 이모가 꿈에도 나타났어...

 나쁜놈 .....이모를....섹스 상대로 생각하다니...

 

그렇게 말하는 그가 밉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동안 나를 생각하며 자위 같은 것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몸을 활짝 열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했니?

응 어렸을때부터 이모가 좋았어.....

.....

해도 되지?

 

난 차라리 눈을 감아 버렸다

녀석은 내 행동을 무언의 승락으로 생각했는지 거칠게 잠옷과 브라를 벗겨냈다

그리곤 팬티를 벗기려고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난 다시한번 녀석의 팔목을 움켜쥐었다

 

윤수야 꼭 나랑 해야 되겠니? 그냥 만지는 것으로 만족 못하겠니?....이모가 네꺼 만져줄께

싫어...

녀석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녀석은 내 팔을 뿌리치더니 팬티를 끌어 내리려 안간힘을 썼다

이모를 내꺼로 만들고 싶어...

윤수야...

 

녀석은 대답대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빨았다

아...윤수야...그만

녀석은 손가락 하나를 동글로 밀어 넣고는 질벽의 오톨도톨한 돌기를 자극했다

아...으으....으응...

참을수 없는 쾌감에 녀석의 머리를 끌어 안고야 말았다

 

녀석이 다시 팬티를 벗기려 손가락을 걸었을떼 난 이미 저항의 의지를 상실했다

난 녀석을 제지 하지 않았다

오히려 못이기척 엉덩이를 들어 녀석에게 협조 하고 있었다

 

그만큼 난 달아 올라 있었다

고마워 이모...이번 한번 뿐이야....

 알몸이 된 나를 바라보며 녀석도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녀석의 단단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불끈 솟은 쇠몽둥이를 실눈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치룰

녀석과의 섹스에 가벼운 흥분에 몸을 떨었다

 

어린 조카 녀석과 섹스한다는 생각을 하자 더욱 흥분되는 것 같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녀석의 젊은 육체가 중년의 내몸위로 포개졌다

 

녀석은 악기를 다루듯 셈세한 솜씨로 내몸 전체를 애무해 나갔다

교묘하고 현란한 녀석의 애무는 경험이 풍부한 한여자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떤 여자라도 그의 애무를 받으면 몸을 열어 주지 않을 여자가 없을 것 같았다

 

이모 아니라 친엄마라도 녀석의 애무를 뿌리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했는지도 모른다

 

조카와 이모라는 사회적인 통념따위는 이제 나중의 일이었다

우선은 녀석의 애무에 달아오른 뜨거운 육체의 갈증을 해소하고픈 마음이 앞섰다

 

녀석은 손가락으로 내 두툼한 살집을 벌리며 동굴 입구의 축축한곳을 손가락으로 밀어 넣었다

헉...

대음순의 안쪽은 내가 흘린 분비물로 상당히 끈적 거렸다

녀석은 동굴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고는 성교를 하듯이 쑤셔대었다

아....아앙...

신음소리와 함께 사래질을 치며 녀석에게 매달렸다


 

 이모

........

녀석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지만 대답을 할수 없었다

 

이모두 나하구 하고 싶었지?

아..몰라.....

말해줘....

 

녀석은 여지껏 나를 달구어 놓고 딴짓을 하고 있었다

너...정말.......자꾸 말시키지마...

어느새 난 조카녀석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하고 싶었지?..

너 ...정말 나 부끄럽게 할래?

난 차마 내입으로 하고 싶다는 말을 조카녀석에게 할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모 보지가 이렇게 젖어 있잖아...그건 하고 싶다는 거 아냐?



난 녀석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튀어 나오자 오히려 황당 했지만 짜릿함을 느꼈다

 

너 이모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그럼 아니란 말이야? 이렇게 젖어 있는데....

 

녀석은 여자의 몸에 대해 모든것을 알고 있는것 깉았다

아냐 그런게 아냐..........

아니긴..뭐가 아냐....이모...나도 알만한건 다 알아.....지금 이모가 나를 원하고 있다는거...

나쁜놈.....너 ......너때문이야.....

더이상 녀석과 대화를 하는 것은 무의했다

 

너.... 아주 나쁜애 구나..... 어떻게 이모에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니?

미안해 이모..하지만 ..난 이모두 나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는 모습을 보기 원해 ...


어이가 없었다

난 니이모구 넌 내 조카야....이모가 어쩧게 조카한테 그런말을 할수 있겠니?.......

뭐 어때 ....이모는 경험도 많잖아...

 

녀석의 손은 쉬지 않고 나의 그곳을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나를 몰아 세웠다

말해줘 하고 싶다고...

나쁜 새끼...

난 하고 싶다는 말대신 욕을 하며 녀석의 어깨를 안았다

녀석은 만족을 했는지 히죽 웃으며 개선 장군처럼 천천히 내 다리를 벌렸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겁이 났다

윤수야 다시 한번 생각해봐...우리 이래도 될까?

아무래도 조카와 섹스를 한다는 것이 내키키지 않았다 하지만 내몸은 녀석의 애무에 백기를 들었다

이모..그냥 이모부 라고 편하게 생각해...아님 젊은 애인이라고 생각하던지..요즘 아줌마들은 애인 하나쯤은 있다면서...날 조카로 보지 말고 이모 앤 이라고 생각해...

녀석은 별걸 다 알고 있었다

 

사랑해 이모....

녀석의 성난 성기가 내 그곳을 자극하며 비벼대자 난 더이상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

이미 질퍽해진 그곳은 내 의지와는 달리 녀석의 삽입을 바라고 있었다

이모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

녀석은 거침없이 말했다 난 녀석에게 그런 소리를 듣는것이 챙피하기도 했지만 짜릿한 쾌감마저 느꼈다

아...몰라...

 

녀석은 애무만 할뿐 삽일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녀석의 테크닉은 어린나이에 걸 맞지 않게 나를 완전히 압도했다

난 몸을 바둥 거리며 녀석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이모 하고 싶다는 말을 해줘...

 

녀석은 손과 입술 그리고 온몸으로 전신을 자극했다

너...너...

난 숨을 할딱이며 말을 잊지 못했다

녀석이 얄미워지기까지 했지만 이미 난 녀석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모가 해 달라고 말해...박아달라고...말해....

녀석은 능글 거리며 내몸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쁜새끼...너 끝까지 이모를 가지고 놀래?

숨을 할딱 거리며 반항을 해 봤지만 막무가내였다

녀석은 귀두를 내 동굴 입구를 비벼대며 나를 자극 시켰다

녀석의 귀두가 질구에 조금 잠겼을때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치켜 올라갔다

그런 내 움직임에 녀석은 도망을 갔다

 

녀석은 귀두만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윤수야...이모..미치겠어....

그러니까 하고 싶다고 말해...

난 더이상 체면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래 너랑 하고 싶어 ....어서 해줘.......

알았어 이모 고마워...이모 보지에 박아줄께...



녀석은 갈수록 노골적인 말만 골라서 했다

 

그래 박아줘...나쁜놈아.....

 

녀석은 그제서야 서서히 움직이며 단단한 놈을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이까지 낳은 중년의 몸이지만 아직은 탱탱하고 탄력이 있는 육체에 녀석의 성기가 파고들자 환희에 차올랐다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신음 소리를 참으며 이를 악물었다

응....으응...

녀석은 내 신음 소리를 들으며 만족을 했는지 빈틈 없이 내몸을 파고 들었다

아...이모 좋아...너무 좋아...고마워.....

이모를 이렇게 먹다니....꿈만 같아...

 

녀석은 뭐라고 지껄이며 내 질벽을 자극하며 하체를 요동쳤다

녀석의 테크닉은 남편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세련되었고 자극 적이었다

헉...으응....

녀석은 내 신음 소리에 만족을 했는지 더욱 나를 밀어 붙였다

그리곤 거칠게 내질속을 휘젓고 다녔다

 

난 녀석의 몸에 매달려

헉헉....으응..으...

터져 나오려는 신음 소리를 참으며 녀석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을 했다

녀석도 더는 참기 힘들었는지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거칠은 그의 숨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나도 숨을 할딱 거리며 양다리로 녀석의 허리를 감았다

녀석은 움직임 없이 내 입술을 빨며 손으로 겨드랑이부터 허리와 다리 전신을 애무해주었다

어쩜 이럴수가....나이도 어린 놈이... 경이로운 일이었다

 

보드라운 녀석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면서 거의 실신지경까지 갔다


몇번의 절정을 느꼈는지 모른다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낄수 없는 감미로운 쾌감이 전신을 휘감아 왔다

아 ....아하...

난 녀석의 현란한 몸놀림과 입술의 애무에 얼이 빠져 버릴 지경 이었다

 

녀석이 내귀에 대고 무엇인가 말을 하는거 같았는데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했던 것도 같고...보지가 어떻고.....심지어는 욕까지 하는 것 같았는데무슨 말인지 내귀에는 하나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 신없이 녀석의 몸놀림에만 신경을 집중 시켰다

 

녀석은 성경험이 아주 풍부한것 같았다

녀석은 얄미울 정도로 강약을 조절하며 애를 태웠다

너...너....아.....으음...

난 녀석의 요분질에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숨을 죽인채 신음을 참아 내고 있었다

이모......아.....너무 좋아....이모 보지 너무 뜨거워....이모보지가 내 자지를 좋아하나봐

녀석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내귀에 대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녀석의 음탕한 말은 신선한 자극이 되어 쾌감을 상승 시켰다

 

아......몰라...

앙...아앙..

난 양다리로 더욱 녀석의 허리를 조였다

으...으음...

녀석도 거의 절정에 다다랐는지 나를 더욱 끌어 안았다

숨이 막힐것 같았다

 

아...이모....너무 좋아....

아...

이...이모 쌀거 같아....

내 살속 깊이 들어와 움직이고 있는 녀석의 성기가 빠져 나가지 못하도롤 하체에 힘을 주고 녀석의 사정을 기다렸다

으......

 

녀석은 인상을 쓰며 내 몸속에 쏟아 붇고는 그대로 엎어졌다

그와 동시에 나도 절정에 올라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기가 막힌 타이밍 이었다

이미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낀터라 녀석에게 고마움까지 느끼고 있었다

세상에....이런일이......

조카녀석과 섹스를 하면서 이런 쾌감을 느끼다니.......

난 또하나의 나를 느낄수 있었다

 

사정을 하면서도 녀석은 내 몸위에서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난 녀석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고 녀석의 뺨에 키스를 퍼부었다

녀석은 손으로 내전신을 어루만지며 마치 사랑하는 사람처럼 소중하게 다루는 것 같았다

절정뒤에 녀석의 애무까지 받으니 더이상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이모...좋았어?

난 아직 정신이 없어 녀석의 말에 대꾸조차 할수 없었다

이모 좋았냐구.....

 

아....몰라.....

녀석은 내 입술을 혀로 핥았다

이모.....사랑해....

 

녀석은 나를 그윽 하게 바라보았다

녀석의 그눈길에서 난 녀석의 사랑한다는 말이 진심일거라 생각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스후엔 돌아눕던지 담배를 피우기 일쑤인데 녀석은 마지막까지 배려를 하는것 같았다


녀석의 성기는 아직도 내 몸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조카녀석은 다시 내입술을 찾았다

나도 녀석의 혀를 빨면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목을 껴안았다

이모...아...넘 기분좋아...이모두 기분 좋지?

아...말시키지마....

상승했던 오르가즘이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황홀....말로만 들었던 황홀감이 이런 것이로구나....

난 양다리로 녀석의 허리를 감고 두팔로 그의 목을 끌어안고 녀석의 입술을 빨았다
 

지금 몇시나 됐니?

새벽 세시쯤 됐을꺼야....

이제 그만 가서 자.....식구들 깨기전에....

이모 그냥 여기서 좀 더 있을께....

 

난 식구들이 깰까봐 불안했다

목이 말랐다

윤수야 마실것좀 가져다 줄래?

응 기다려 이모....

윤수가 나가자 난 잠옷을 다시 걸쳤다

팬티를 보니 흠뻑 젖어있어 입기가 곤란했다

난 이불밑으로 팬티를 쑤셔 넣었다

시원한 물을 마시자 정신이 좀 드는것 같았다

난 그제서야 녀석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윤수는 다시 내 곁에 누워 아주 당연한듯이 녀석은 나를 안았다

 

그리고 손으로 그곳을 주물럭 거렸다

그만 만져....

그의 손목을 잡았다

이모....가만이 있어봐 ......자꾸 만지고 싶어....

 

이미 녀석과 몸을 섞은 사이가 돼버렸는데 만지지 못하게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녀석은 날 이모로 보다는 자기 여자로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난 이제 더이상 녀석의 이모로서의 존재가치는 없어져 버린 것이다

녀석이 이제는 조카가 아니라 남자로 내 앞에 서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윤수야...

응?

내가 그렇게 좋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녀석이 날 좋아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여자는 누구라도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막연히 여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 좋아할수도 있겠다 싶어 난 녀석의 진심을 알고싶었다

 

이모는 내 이상형이야......모든것이 다좋아..

녀석은 내 유방을 쓸어 올리며 말했다

그렇게 나를 안고 싶었어?

응...난 언젠가 이모랑 이런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었어

 

나에게 새로운 섹스의 기쁨을 안겨준 녀석이 사랑스러워 보이기 까지했다

녀석의 손은 쉬지않고 젖어 있는 계곡을 중심으로 전신을 더듬었다


녀석의 손길은 마술사 같았다

녀석의 손길이 스치는 곳마다 솜털이 곤두 서는 것 같았다

 

격렬한 섹스후의 나른함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내 전신에 밀착된 젊은 녀석의 싱그러운 피부가 내 기분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 같았다

난 눈을 감고 녀석의 후희에 몰입했다

녀석의 후희는 소멸되어 가고 있는 엑스터시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녀석은 그런 나의 상태를 잘 알고 있는듯 더욱 애무에 집중했다

아...

가벼운 신음이 녀석의 귀에 들렸나보다

유두를 빨고 있던 녀석이 내표정을 살피는 것 같았다

 내가 이모보지 만저주니까 좋지?

 너 그런말 이모앞에서 막 하는거 아냐....

 

난 녀석의 머리를 한대 쥐어 박았다

어...이모...왜 때려...

그러게 조심해서 말해 함부로 말하지 말고


이모가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만큼 만졌으면 됐어.... 이제그만 가서 자 누가 오면 어쩔려고 그러니?

 이모 조금만 더 만지다 갈께....

....

녀석은 다시 내 가슴에 키스를 하며 유두를 빨았다

한껏 부풀어 오른 유두를 녀석은 요령있게 입안에서 굴리고있었다

녀석의 타액으로 유두 주위는 축축히 젖었다

윤수야...그만....

오르가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젖가슴과 계곡을 자극하자 미칠것 같았다

 

이모....사랑해....

알았어....이제... 그만해......나...

나는 말을 잊지 못했다

사실 지금 녀석이 훌쩍 가버리기라도 하면 너무 서운할것 같았다

녀석을 안고 그대로 잠들고 싶었으나 혹시 식구들 특히 언니나 남편이 눈치채면.... 끔찍했다

이모....한번더 하면 안돼?

너....그럴수 있니?

 

그럼 이모 생각하면서 자위를 네번 씩이나 한적도 있어....

후.....

난 웃음이 나왔다

하기야 남편도 신혼초에는 두세번은 보통이었다

그당시에는 남편이 짐승처럼 보였었다

한번 준몸 두번은 못주랴

 

녀석은 다리를 내 다리위에 올려 놓고 은밀한곳을 비비며 유두를 빨았다

녀석은 내 성감대를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너 또할수 있겠니?

이모하고 한다면 열번도 더 할수 있어...

후...녀석...

이모가 그렇게 좋으니?.....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아냐 ...이모....난 이모같은 여자가 좋아...특히 이모의 눈이 아주 매력적이야..입술도 뜨겁고 풍만한 가슴도...

그리고 내가 먹은 이 모 보지도 정말 너무 좋아....

녀석은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네 또래 애들이랑 섹스 해봤니?

 

응 그렇지만 그애들은 재미없어.....

그럼 누구랑 해봤니....너 보통이 아니던데....

나중에 말해줄께.....

조카는 다시 내 몸위로 올라왔다

난 그녀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으나 녀석과 결합하는 것이 더 급했다

녀석은 목과 가슴 그리고 겨드랑이 까지 상반신 전체를 혀와 입술로 더듬었다

 

녀석의 이빨로 유두룰 잘근잘근 물더니 아래로 이동하며 배꼽을 간지럽혔다

내 몸은 다시 부웅 뜨는 것 같았다

잠시 그러더니 녀석의 손가락으로 음핵을 굴렸다


난 내 알몸을 완전히 녀석에게 맡겨 버렸다

내 다리사이에 걸쳐 있는 녀석의 성기는 다시 커져 버린 상태였다

 

녀석의 혀와 입술은 나를 한껏 부풀게 했다

이모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녀석은 내 기분을 물어보는 것이 즐거운 것 같았다

몰라........아..

미칠것 같았다

 

잠시후...녀석의 입술이 내 볼록한 곳까지 내려와 핥아대었다

윤수야...거긴 그만....더러워.....아직....


괜찮아 이모.....사랑하는 사람껀데 더럽긴....이모 즐겁게 해주고 싶어

난 녀석의 말에 감동을 받고 녀석의 머리칼을 잡았다

 

아....

녀석의 혀는 쾌감의 극치였다

그만 그만.....

난 다리를 바둥거리며 헐떡 거렸다

녀석의 입이 음핵을 빨고 물고 잡아당길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아......

녀석은 혀를 말아 내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빨아 마시는 것 같았다

난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양손을 허우적 거렸다


윤수야 그만해....아.....

이모....보지 빨아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내가 이모의 보지를 빨다니 꿈만 같아

아...윤수야....그런말,,,,하지마 ..이상해....
 

아직까지 내 그곳에 오랫동안 정성들여 입과 혀로 애무를 받아본 기억이 없었다

황홀하다는 기분이 이런것인가.....

녀석의 애무만으로도 난 또 몇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녀석의 머리가 내 양다리사이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양팔은 내엉덩이를 감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음모의 가르마를 타면서 열심이 빨아 대고 있었다

 

녀석은 코를 대고 비비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내 대음순을 벌리고 혀를 넣어보기도 했다

그리곤 다시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곳을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질정도로 격렬하게 빨아 대고 있었다

쪼..옥 ...쪽...후룩... 후룩

그러기를 몇차레 반복하더니 녀석의 혀는 회음을 따라 내 항문 근처를 탐색했다

 

남자의 혀가 거기까지 닿아보기는 처음이었다

아......윤수야 그만 거긴...너무 부끄러워...씻지도 않았단 말이야...냄새나..

내가 하체를 틀었지만 녀석이 워낙 열십자 형태로 나를 옭아 매고 있는 형국이라 꼼짝도 안했다

그의 입술과 혀는 허벅지 안쪽의 여린부분을 샅샅이 훑어 주었다

 

나는 양미간을 잔뜩 찌푸린채 녀석이 주는 새로운 쾌감에 몸을 떨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아...아앙...윤수야........아....죽을거 같아...

그런 내 모습을 힐끗 올려다 보는 녀석의 씨익 웃는 모습이 만족해 하는 것 같았다

녀석은 정복자가 된 듯 쾌감에 허우적 거리는 나를 더욱 옥죄며 항문근처로 입술을 다시 옯겼다

아..거긴..이제 그만...더러워....냄새난단 말이야...

 

그러자 녀석은 진짜로 킁킁 거리며 냄새까지 맡는 것이었다

난 아우성을 치며 녀석의 머리를 잡았다

부끄러운 국화무늬의 그곳이 녀석의 입술과 혀에 점령 당했다

녀석이 혀로 항문을 핥아 댈때는 미칠것 같았다

 

녀석의 입과 혀는 전인미답의 내 부끄러운 곳을 처음 밟은 것이다

녀석의 애무에 자극을 받은 하체가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르다가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몇번인지 모른다

 

아...윤수야.....너무해....나,.....부끄럽단 말이야...

녀석의 혀는 내 더러운 항문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듯 핥아 대었다

녀석은 마지막으로 내가 흘린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대음순 사이를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더니 애액을 듬뿍 묻은 입술로 온몸에 키스 자국을 내면서 정상위 자세로 돌아왔다

녀석의 물건은 축축해진 내 계곡 사이에 자기집 안방 처럼 자리를 잡았다

내 질구에서는 분비물이 계속 흘러나와 뜨겁고 단단한 녀석의 불방망이를 식혀 주려는 것 같았다

 

이모...사랑해...

나두 널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면 녀석이 섭섭해 할것 같았다

 

윤수야...거기는 더러운 곳이야.... 앞으로는 그러지마...이모가 닦아줄께 키스해줘...

더럽긴...이모 보지, 똥꼬 냄새 죽여주던데....

그런소리 하지마....

그럼 이모 내가 빨아줄때 기분 안좋았어?

앞에는 좋았는데..... 뒤는 너무 부끄럽잖아....더럽구...냄새나구

 

아냐 이모 더럽긴...냄새도 죽여줬어... 이모가 원하면 어디라도 빨아줄수 있어...

아...윤수야 고마워..사실은....똥꼬 빨아준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정말?



기분은 어땠는데?

몰라...

 

녀석은 입을 오물 오물 거리다가 내 입에 타액을 가득 흘려 넣었다

꿀꺽....

난 조카의 타액을 남김없이 목구멍으로 넘겼다

녀석은 흡족한 표정으로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녀석의 정성스런 애무는 나를 미치게 했다

녀석의 뭉툭한 귀두가 미끌거리는 내 그곳을 아래위로 비빌때 난 거의 무아지경 이었다

녀석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쉽사리 내 몸속으로 들어 오지 않고 애만 태우고 있었다

귀두 끝이 음핵을 마찰할때 더 이상 참을수 없어 녀석의 엉덩이를 당겼다

앙....아앙....

내소리가 너무 컸는지 녀석의 입술이 다시 내 입술을 덮었다

 

이모...기분좋지?

응 .....좋아...이제 그만 넣어줘....못참겠어

하체를 위로 꿈틀거리며 내가 먼저 녀석에게 삽입을 요구했다

어디에 넣어줄까?....

아이...부끄럽잖아 그런소리...빨리 넣어줘..아...아...앙

보지애 넣어 달라고 말해줘...이모..

 

애간장이 녹아 버릴것 같았다

꼭 이모 입으로 그런 소리 해야돼?...조카한테?

듣고 싶어....어디로 넣어줄까?

 

난 그가 시키는 대로 안할수가 없었다 아니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 것 같았다

보...보지에..넣어줘......

누구보지에...

이모 보지에...넣어줘...하고싶어...



이젠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녀석을 원했다

녀석은 이제 조카가 아니라 당당한 남자로서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나중에야 어찌되든 지금 이 갈증을 녀석을 통해서 풀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았다

 

녀석은 하고 싶다는 내말에 만족을 한 것 같았다

이모가 하고 싶다니까....나도..너무기뻐...

녀석의 단단한 물건이 회음과 항문 근처에서 기분좋게 미끌 거렸다

이모....나...너무 좋아....

 

녀석은 상체를 약간들어 물건을 움켜쥐고 주름진 동굴에 조준하고는 그대로 끝까지 밀어 넣었다

헉....

녀석의 살집이 몸속에 깊이 결합되어 우린 다시 하나가 되었다

아....아앙....

녀석이 힘을 더주자 그것이 자궁까지 밀려 들어 오는 느낌이었다

 

아이를 둘이나 낳았지만 녀석의 물건은 기분좋은 포만감을 안겨주었디


난 하체에 힘을 주어 녀석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가두고 싶었다

아..이모.....느껴져?..... 내자지...

아....

이모 보지 넘 맛있어....

 

녀석의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나의 쾌감을 더욱 고조 시켰다

아..으응....아아....

이모 신음 소리 죽인다.....이모 지금 기분 좋지

아..몰라....

녀석은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나를 리드했다

아....아

으...

 

내몸은 완전히 땀으로 홍건히 젖어 있었다

녀석은 내 머리칼을 쓸어 올리며 뺨을 쓰다듬었다

마치 내가 녀석의 애인처럼 느껴졌고 녀석이 한없이 듬직해 보였다

 

이모가 좋아하니까 너무 기분좋아....이모... 기분 좋지?...

응...아..좋아....나....

녀석의 불기둥은 내 질벽을 사정없이 휘젓고 다녔다

아...이모 보지...보지....너무 좋아.....내가 이모를 두번이나 먹었다는게 믿어 지지 않아...사랑해...이모...

녀석은 지칠줄 몰랐다

짜릿한 엑스터시가 전신을 휘감아 왔다

 

아....얼마만인가 이렇게 완벽하고 환희에 찬 쾌감을 느낀적이 없는 것 같았다

난 눈을 감고 녀석의 몸동작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이며 녀석을 휘감았다

몸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녀석의 방망이는 남편의 것과 비교 할수 없을 만큼 단단하고 뜨거웠다

내 하체는 녀석의 요분질로 활활 타올랐다

녀석의 허리가 내리 꽃힐때마다 내몸은 활처럼 휘어져 쾌감을 감당할수 없었다

 

아....세상에....이럴수가

난 녀석을 부등켜안고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아...윤수야...이모..어떡해...

헉헉...

녀석의 뜨거운 숨소리가 내 얼굴이며 귀며...코로 달착지근하게 전해져왔다

난 더참을수 없었다

 

 아...그만....그만...나죽을거 같아....

녀석은 뭐라고 지걸이면서 허리를 더욱 세차게 움직였다

내가 흘린 애액과 녀석의 땀 그리고 내가 흘린 땀으로 바닥이 홍건히 젖었다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온적도 처음인것 같았다

손가락 발가락 끝까지 알수 없는 쾌감이 번져나가는것 같았다

 

내 오르가즘의 상승곡선이 절정을 맞이했다

갑자기 엉엉 울고 싶었지만 소리를 낼수 없었다

남 숨을 죽이고 흐느끼고 있었다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고 생각했다


딱다구리 처럼 열심히 쪼아대던 조카의 하체가 깊숙히 내려 꽃혔다

순간 난 그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감지했다

으음...이모...싼다...

하면서 내몸 깊숙이 녀석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

난 녀석의 허리를 부등켜 안고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갔다

 

으응.....

끝없이 이어지는 쾌감에 나도 모르게 하체에 힘이 들어가 녀석의 성기를 꼬옥 조여 주었다

아.....이모 보지가 조이는거 같아...

녀석은 모든것을 다 말해 버리는 습성이 있는것 같았다

이모 보지 긴자꾸 인가봐

녀석이 뭐라 지껄이는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녀석의 성기는 사정후에도 좀처럼 줄어 들지 않았다

경이로운 일이었다

사정 후에도 녀석은 몇번이고 내 동굴을 들락거리며 쾌감을 상승시켜 주었다

녀석은 마지막 한방울 이라도 내몸속에 짜넣으려는듯 인상을 쓰면서 용을 썼다

 

내 양다리는 허공을 허우적 거리면서 녀석의 허리를 감고는 흑흑 하고 숨을 죽이며 울었다

자 연스레 내 동굴과 부끄러운 똥꼬가 녀석의 눈앞에 적라라하게 들어 나 버렸다

이모가 조카 앞에서 가장 부끄러운 자세로 있는 것이다

 

이모의 자존심이나 어른으로서의 위엄따위는 생각할수 조차 없었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쾌감에 몸부림치는 난 이제 길들여진 녀석의 여자일 뿐이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좋았다 지금 이순간의 황홀함은 그무엇과도 바꾸기 싫었다

 

녀석이 사정을 마쳤는지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그대로 엎어졌다


눈 거풀이 풀리면서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

정점에 다다랐던 오르가즘이 거의 사라질때까지 녀석의 애무는 끝이 없었다

녀석의 극진한 봉사에 감격했다

나도 녀석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녀석의 등과 엉덩이를 손으로 쓸어주었다

 

녀석이 내 상체를 힘주어 안고는 입술을 포개왔을때 난 그의 혀를 빨아 주었다

감미로운 입맞춤이 오랜 시간 이어졌다.

녀석의 작아진 성기는 아직도 내 동굴입구에서 아쉬운듯 밀착해 있었다

이대로 죽어도 원이 없을 것 같았다.

 

이모 무겁지?

하며 녀석이 내몸에서 내려왔다


난 한참을 절정의 여운이 사라질때 까지 꼼짝 않고 누워 있었다

녀석은 내곁에서 대음순과 소음순을 만지작 거리며 내 마지막 불꽃이 사그러 질때까지 애무를 했다

 

이모



왜 울었어?

모르겠어 나도 첨이야...그냥 막 울고 싶었어...

좋아서 울은거야?

모르겠어....

녀석은 혀로 내눈물을 핥았다

 

조금있다가 이모랑 한번 더 하고 싶어

너 나 죽일려고 그러니?

 난 죽어 있는 녀석의 물건을 살며시 쥐었다

이렇게 죽었는데 또 할수 있어?

10분만 기다려 이모.....세울수 있어

녀석은 내 계곡을 쓰다듬으며 자신있게 말했다

 

됐네요....

한번 더 하고 싶지 않아?

나 충분히 느꼈어 윤수야....

이모..

응?

이모부랑 나랑 누가 좋아?

 

훗..녀석 별걸 다 물어보네.....몰라 ! 

그러나 저러나 너한테 섹스를 가르쳐준 여자가 누구니?

나중에 내가 말해준다고 했잖아...지금은 안돼...

왜 안되는데?

이모도 아는 사람이라는 거만 말할수 있어..

 

아무리 생각해도 녀석과 그럴만한 여자가 떠오르지 않았다

도대체 누군데 그러니?

그건 그렇고 말해봐 이모부랑 나랑 누가 더 좋아?...

말하는 도중에도 녀석의 손은 쉴새 없이 내 알몸 전체를 쓰다듬었다

니가 더 좋아...

 

그럼 이모부랑 이혼하구 나랑 결혼 해줄수 있어?

너 그걸 말이라고 하니?

니가 날 가졌다고 이모부 우습게 알면 내가 너 죽여 버릴꺼야..

알았어 물어 보지두 못해?

 

그리구 이모 아까 똥꼬 빨아준건 내가 처음이랬지?

응 처음이야..

이모 보지 누가 처음으로 빨아줬어?

이모부.......

거짓말하지마...이모부랑 결혼할때 아다 였단 말야?

그래 이자식아...

 

나만 알고 있을께 나한테만 말해줘...

진짜 라니까..

알았어..그럼 이모부가 빨아주는게 좋아 내가 빨아주는게 더좋아?

둘다 좋아..

피...거짓말...바른대로 얘기해줘..

 

그럼 너도 말해줘...이모가 더 좋았니 그여자가 더 좋았니...

그야 당근 이모가 더좋았지...이보 보지는 긴자꾸 보지야...

긴자꾸가 뭐니?

이모 지금 까지 긴자꾸가 뭔지도 몰라?

응 몰라...알려줘...

긴자꾸는 내자지가 이모 보지에 들어갔을때...이모보지가 내자지 물고 조여주는 거야

 

내가 그랬어?

그럼 얼마나 좋았는데...미칠것 같았어....이모는 몰랐어?

난 몰랐어.....그렇게 졿았어?

응 금방쌀거 같았어 참느라고 혼났어

이모 보지는 천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명기야.....이모부는 그런얘기 안해줘?

안하던데...

아...이모부가 부럽다...천하의 명기를 가진 여자를 품에 안다니...

 

그게 그렇게 좋은 거니?

그걸 말이라고해?...이모두 모르는 사에에 날 조여 줬잖아..명기아니고는 그렇게 못해...

그렇구나...그런데 넌 어떻게 그런거 까지 알고 있니?

녀석은 새삼 스러운지 내 명기를 움켜쥐고 주물럭 거렸다

이모..

응?

사랑해..

너 사랑이라는 말 너무 남발 하는거 아니니?

이모 이쁜 얼굴을 보고 있으면 사랑이 절로 솟아 나오는거 같아..

정말?

응 이모두 나 사랑하지?

글쎄 아직 모르겠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난 녀석을 놀리고 싶었다

싫어...

앙.. 이모...이모 눈보면 다알아..나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면서 뭐하러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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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