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화요일

아내와 아들과 나 : 5편

 나와 이모는 너무 놀란나머지 뒷치기 자세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러다 난 엄마가 내가 섹스하는 걸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갑자기 짜릿해지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난 사춘기의 객기였는지 엄마를 쳐다보며 그대로 이모의 보지안에 사정을 했다. 엄마는 내가 사정을 하는거 같자 고개를 돌려버렸다.
 
윽~윽윽~~~~윽~하아
 
이모도 내가 갑자기 사정을 하자 움찔하며 작게 신음한다.
 
아~음....하아...
 
내가 사정을 마치자 이모가 얼릉 내자지를 빼게하고는 얼릉 옷을 챙겨입는다.
나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그때까지 엄마는 고개를 돌린채 아무말없이 그대로 서있었다.
옷을 다 입은 서정이모가 엄마에게 말을 건다.
 
저..저기 언니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그러니까..
 
이모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며 엄마에게 변명거릴 찾고 있었고 난 그저 죄인처럼 가만히 서있었다.
 
언니 그러니까 이게...
그만!
 
이모의 말을 단호히 끊고는 엄마가 말했다.
 
유천이 집에 얼른 가!
서정이는 손님 받을 준비하고
 
엄마는 그렇게 말하고는 룸을 나갔다.
 
이모는 허겁지겁 엄마를 따라나갔고 나가는 중에 나를 보며 집에 가라고 하면서 엄마를 쫓아갔다.
 
나는 얼릉 룸에서 나와 도망치듯 노래방을 나와 집으로 갔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집에 온 나는 엄마를 앞으로 어떻게 볼지 걱정이었다. 서정이모와 섹스하는 장면을 들켰으니 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나 걱정이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아까의 장면이 떠오른다..엄마가 섹스하는 장면들과 이모와 섹스할때 엄마가 바라보는 모습...
 
자지가 금새 발기하고 난 자위를 한다. 어느새 상상은 엄마와 섹스하는 장면이 되어있다.. 그리고 상상속에서 엄마의 보지에 사정을하고 현실에서도 사정을 한다....
 
 
저녘이 되었다.
밥 생각도 안나서 저녁도 안먹고 방안에서 엄마를 어떻게 볼지 걱정만 하고 있었다.
 
그때 현관에서 문열리는 소리가 들려 방을 나와보니 엄마가 들어오고있었다.
평소보다 너무 이른 귀가였다.
 
엄마는 나를 한번보고는 화난 얼굴을 하고 아무말없이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며칠동안 엄마와 나는 대화가 없었다.
 
어색하고도 가시가 몸에 박힌듯 불편한 생활이 이어졌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엄마는 바쁜 생활을 계속했고 나는 조용히 학교만 다니고 있었다. 서정이모와는 연락도 만나지도 못했다.
 
그날 이후 한달정도 지났을 무렵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을때 엄마가 거실 쇼파에 앉아있었다. 조용히 들어와 내 방으로 들어가려고 내 방문을 잡았을때 엄마가 나를 불렀다..
 
유천아 잠깐 이리와봐..
 
나는 조용히 거실로와 쇼파에 앉았다.
 
어색한 시간이 잠시 흘러가고..엄마가 입을 열었다.
 
지난번 그일은 잊을게...유천이 너도 잊어...
.....
엄마 잘못도 있으니까...다 잊자..
......응 엄마..
노래방 정리했어...그리고 너 유학가..
어!!
그동안 노래방 정리하고 너 유학 알아봤어..
저기..갑자기 유학은...
엄마도 고민 많이 한거야...유학가는게 좋을거 같아..
.....
 
엄마는 그렇게 말하더니 서류봉투에서 여러가지를 꺼냈다.
 
호주에 있는 학교고 한국 유학생들 좀 있으니까 다니기 괜찮대..
나 영어 잘못하는데...
일단 영어 배우고 네달 뒤부터 다니게 될거야
......
이렇게 하자 유천아...엄마 부탁이야..
...알았어..
그래 고마워...그리고..
?
서정이모는 앞으로 만나지마...
....알았어
그래 그럼 그렇게 알고 준비해
응...
유학 관련된 건 엄마가 알아서 할거니까 넌 따르기만 하면 돼.
...
호주 도착하면 너 유학 도와줄 분이 마중 나올거고 집이랑 그런 것도 다 알려줄거야
...응
그래 그만 들어가봐
 
엄마와 대화를 끝내고 난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유학...차라리 잘된걸지도 모르겠지만 가서 잘할지 고민이었다...
 
며칠후 학교를 그만두었고, 바쁘게 유학준비를 하며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엄마와 함께 유학을 도와줄 분을 만나 여러가지에 대해 듣고 유학에 관련된 정보를 배웠다.
 
친구들과도 만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서정이모도 만나고 싶었으나 차마 만날수는 없었고, 전화로 간단히 인사만 했다.
 
그리고 유학가기 전날밤이되었다.
내일 공항에 가져갈 짐을 다시 한번 살피고, 방도 정리하고 침대에 누웠다.
 
마음이 심란하고 들뜨기도해서인지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침대에 누워 잠이 오길 기다렸는데 좀처럼 잠이 오질 않았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몸을 뒤척이며 자려고하고있을때..
...내 방문이 조용히 열리고 엄마가 들어왔다.
 
엄마가 들어오는걸 보고 난 몸을 일으켜 앉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대로 있으라고 했다.
 
그냥 누워 있어 일찍자야지...
 
엄마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 걸터 앉았다.
난 그대로 누워서 엄마를 바라봤다.
 
마음이 심란하지~ 내일 떠나니..
그렇지 뭐..
엄마는 유천이가 잘 하리라 믿어..
응..잘할게..
무슨일 있으면 엄마한테 바로 연락하고
알았어..
휴.....
 
엄마는 그러고는 내 볼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내입에 입을 맞춘다..
 
부드러운 엄마의 입술은 느낌이 좋았다..
 
입을 떤 엄마는 조금 발그레진 얼굴로 말했다.
 
눈감아봐 유천아...
??
 
나는 무슨 일인지 몰라 잠깐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빨리 감아봐...
 
엄마의 재촉에 눈을 감았다..
내가 눈을 감자 엄마가 말을 잇는다.
 
서정이한테 들었어...유천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엄마의 말에 난 움찔하며 놀랐다.
 
휴.......절대 눈뜨지마....엄마 많이 용기내는거니까...
 
눈을 감은채 나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때 엄마가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어! 엄마..왜?
가만히 있어..절대 눈뜨지 말고...
 
엄마의 말에 난 눈을 감고 엄마가 하는데로 몸을 맡겼다..
엄마는 나의 옷을 다벗기고는 일어나는거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다..
나의 심장은 튀어나올 듯 뛰었고 자지는 이미 발기해서 터져버릴거 같았다.
 
그리고 엄마가 나의 위로 올라왔다...
부드럽고 따뜻한 엄마의 피부가 느껴졌다. 더불어 엄마의 좋은 향기도 전해졌다.
 
엄마는 내 몸 위로 올라타더니 나의 입에 입을 맞춘다..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씩 내려가며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목을 지나 젖꼭지..배꼽 그리고 자지...
엄마가 나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쥔다. 나는 움찔하며 신음을 한다.
 
음.....아~
 
엄마가 손을 조금씩 흔든다.
 
아~~음...아~~
 
엄마의 손만으로도 사정할 거 같다.
 
그때 촉촉하며 부드러운 무언가가 내 자지를 감싼다.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하다. 
 
엄마가 내 자지를 입으로 문 것이다.
 
윽! 아~~! 좋아~~~
 
내 자지는 엄마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엄마의 입술과 혀가 내 자지를 훝는다.
 
너무나 좋다. 얼마나 꿈꿔왔던 일이었던가~ 너무나 짜릿한 기분을 만끽하던난..살짝 눈을 떠 아래를 본다.
 
엄마가 내 자지를 문채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엄마의 사까시와 그걸 눈을 뜨고 보자마자 난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으헉~ 윽윽 엄마~~~~~으헉~윽윽!!
 
엄마는 나의 자지를 꽉 물고는 나의 정액을 입으로 받았다.
 
그리고 내가 사정을 마치자 손으로 내 뿌리부터 훝으며 입으로 쭉쭉 빨았다.
내 자지에 남아있던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입으로 뽑아낸 엄마가 내 자지에서 입을 뗀다
 
그리고 내 책상에 있던 티슈를 뽑아와 뱉는다.
 
휴..많이도 나오네..
 
난 눈을 뜨고 엄마를 본다. 엄마는 알몸으로 내 정액을 뱉은 티슈를 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는 나와 눈을 마주치자 부끄러운듯 놀라며
 
눈..뜨지말라니까!!
 
엄마의 말에 난 얼릉 눈을 감았다.
 
감았어..못봤어 엄마
 
내가 눈을 감자 엄마가 다시 침대위로 올라온다.
 
눈 뜨면 안돼!
 
엄마가 다시 한번 강조한다.
 
어..알았어
 
침대에 올라온 엄마가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사정을 하고 난 뒤라 그런지 너무나 짜릿하다.
 
윽 아윽~아~흡흡
 
그러다 엄마가 입을 뗀다.
 
그리고 엄마가 내자지를 잡더니 이리저리 움직인다.
 
귀두에 무언가 부드러운게 닿았다. 그리고는 귀두가 그 부드러운 것을 뚫고 들어간다.
귀두가 들어가자 천천히 내자지를 부드러우며 미끄덩한 것이 감싸며 내려온다.
 
삽입!
그렇다 지금 내자지는 엄마의 보지에 삽입된 것이다.
 
내가 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들어갔다!
온몸이 감전된다. 머리가 하얘지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상상으로만 했었던게 현실이 되니 너무나 당황스럽다.
 
꿈에 그리던 엄마의 보지에 내자지가 들어간 것이다~ 천국에 온것 같은 황홀감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엄마의보지는 블랙홀처럼 내자지를 빨아들이고 내정신까지 빨아들인다.
 
그때 엄마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으헉! 아~~윽윽~~
 
엄마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정신이 돌아오며 엄마의 보지속이 내자지를 통해 전해진다.
 
서정이모보다 더 쪼이고 내자지를 착 감싸는 느낌이 든다.서정이모에게 미안하지만 엄마의 보지는 서정이모보다 몇배는 더 좋다.
 
엄마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진다.
 
아~윽윽~하아~윽윽~
아~ 음...아~~~
 
엄마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온다.
엄마의 움직임이 거칠어진다.
 
너무나 보고싶은 마음에 눈을 살짝 떠본다.
엄마는 자신의 유방을 쥐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얼굴을보니 환희에찬 표정... 노래방에서 남자들과 할때 보이던 표정이었다.
 
난 시선을 점점 아래로 내려 자지쪽을 쳐다봤다.
내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을 들락거린다.
 
너무나 흥분되는 장면에 난 폭발한다.
손을 뻗어 엄마의 허리를 잡고 박자에 맞춰 허리를 튕긴다.
 
갑작스런 나의 움직임에 엄마가 나를 본다.
나와 눈이 마주친 엄마는 고개를 살짝 돌리며 내눈을 피하더니
 
눈뜨지 말라니까..눈감아 빨리
 
그러면서도 엄마는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자지를 박고있다.
나는 손을 뻗어 엄마의 유방을 강하게 쥔다.
 
엄마는 제지하지 않고 계속 박고있다.
엄마가 손으로 내눈을 감긴다.
 
난 다시 눈을 감고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섹스를 즐긴다.
엄마는 신음을 크게 내며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박아댄다.
 
이대로 계속 엄마와 평생 하고싶 었다. 하지만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윽..엄마 싼다~ 윽윽
아흑~ 아~~~아~~~~~~~
 
내가 사정을 시작하자 엄마는 박는걸 멈추고 나의정액을 자신의 보지로 받기시작했다.
 
으헉 윽윽 하아~하아~
으음~ 하윽..아~~아~~하아~~
 
사정이 끝나고 한동안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 있었다.
꿈에 그리던 엄마와의 섹스...그리고 엄마의 보지 안에 사정..
 
너무나 좋았다..좋았다라는 말로는 너무나 부족하다. 이건 세상 모든 경험 중 최고의 경험일 것이라 확신한다.
 
천국에가면 이런 느낌일까!? 아니 그것보다도 더 좋은거 같다.
이모와 했던 섹스보다도 수십배는 더 좋은 엄마와의 섹스..
 
너무나 행복하고 짜릿했다...
이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엄마의 보지속에 평생 내자지를 박아놓고 살고싶다.
얼마나 지났을까 엄마가 자신의 유방을 쥐고 있는 내손을 떼어낸다.
 
그리고 여전히 박혀있던 내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뺀다. 그리고 일어나 옷을 입고 침대에 걸터 앉는다.
 
엄마 용기 많이 낸거야....처음 서정이한테 얘기들었을때 너무나 화났어....근데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니 내 책임이 너무나 크더라고...
 
내아들 유천아 엄마가 너무 미안해서 주는 선물이니까 이걸로 만족하고 유학생활 잘하렴..잘자 내아들..
 
엄마는 그렇게 말하더니 내방을 나갔다.
엄마가 나가고 난 일어나 내자지를 본다.
 
아직도 엄마의 보짓물과 내정액으로 번들거리고있다.
이걸보고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평생 잊을수가 없을 밤이었다....
 
난 다시 엄마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자위를한다...
엄마의 보지느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날..
밤에 섹스를 해서인지 엄마는 나를 부끄러운 듯 대한다.
 
나도 좀 어색했지만 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나는 엄마를 내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머리속으로 한다.
 
공항에 가기전에 섹스를 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 출발한다.
 
짐을 챙겨 엄마와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 탈 준비를 하고 비행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드디어 탑승시간이 되었고 비행기를 타러들어가는길....
나란히 걷다 잠시 멈추고 엄마를 본다.
 
엄마..
응!
저기 나 유학 갔다오면...
..
엄마 내여자가 되어줘!
!!
 
나의 용기있는 말에 엄마가 놀라며 나를 본다.
 
나 엄마가 너무 좋아 나 유학 잘마치고 올테니까 내여자가 되어줘..
 
진지하게 다시한번 말을하자...엄마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이미 엄마는 유천이 여자 됐잖아 어젯밤에...
!?
잘다녀와 엄마는 이제 유천이 여자야~
나 돌아오면 엄마를 다시 가질게~
응 얼마던지~
 
엄마는 빨게진 얼굴로 말했고 난 그런엄마를 강하게 안고 입을 맞췄다.
 
엄마 나 잘하고 올께!
응 그래
 
우리는 다시한번 입을 맞췄고 난 기쁜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러 들어갔다.
 
비행기안에서도 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와 섹스를 한데 이어 엄마가 내여자가 되었다니~
 
긴 비행시간에도 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엄마와의 행복한 상상을 하며 호주에 도착했다..
 
호주에 도착해 나의 유학을 도와줄 분을 만나 살 집을 안내받고 본격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나의 유학생활은 시작되었다.
난 정말 열심히 유학생활을 했고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
내여자가 된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한국에서의 학교생활보다 호주의 생활이 나에게 잘맞았고 나는 난생 처음으로 우등생이 되었다.
 
나는 공부에 집중하느라 한국에 한번도 가지않았다. 
정말 훌륭하게 유학을 마치고 돌아가 당당하게 엄마를 내여자로 맞이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엄마와 통화할때마다 보고싶다며 들어오라고했지만 난 내 목표를 이루기위해 공부에만 집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어느덧 호주에서의 유학생활이 끝나갔다..
나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고 미국 MIT에 합격했다.
 
합격을 통보받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을때 엄마는 엉엉 울며 기뻐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전 엄마와 통화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드디어 돌아간다..그리고 돌아가면 엄마를 내여자로 맞이하리라..
긴 비행시간이 끝나고 한국에 도착을 했고 난 허겁지겁 엄마를 만나기 위해 나왔다.
 
그런데 엄마가 보이질 않았다..... 
 
차가밀려서 늦나? 난 벤치에 앉아 엄마를 기다린다..
 
1시간... 2시간이 지나도 엄마가 오지 않는다..무슨 일이 생긴걸까?? 불안하다. 그때..
 
유천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얼릉일어나 소리난 쪽을 쳐다보고서 난 놀란다.....그곳에 서정이모가 울먹이며 서있었다...
 
어쩌니.....언니가....흑흑......
 
이모는 말을 잇지못하고 울기만했다...
내 불안한 생각이 현실이 되었다...
 
이모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엄마에게 간다...
 
교통사고...공항으로 오는 길에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났고 그중 하나가 엄마차였단다...
대형버스에 추돌당해 엄마는 중상을 입었고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고했다..
 
제발.....
 
최대한 울음을 참는다..아닐거라 믿으며 병원에 도착해 부랴부랴 뛰어 엄마에게 간다.
 
소독을하고 중환자실에 들어가 엄마가 누워있는 병상으로 간다....
엄마는 생명유지장치에 도움으로 겨우 숨이 유지되고 있었다.. 
 
엄마의 손을 잡는다...동시에 눈물이 쏟아진다...
 
엄마 나왔어....흑흑..
 
내가 손을 잡자 갑자기 기계음이 들리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분주해진다.....
의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마지막으로 나를 보기 위해 견디기라도 한것처럼....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난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서정이모도 나를 안고 같이 엉엉 울었다...
 
서정이모의 도움으로 엄마의 장례를 치뤘다..
뭘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게 장례를 마쳤다..엄마는 경기도에 있는 납골당에 모셨다...
 
그리고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고 물었고 난 혼자 살겠다고 했다..어차피 유학갈거라고 했다..
 
엄마가 남긴 유산이 좀 있어서 아버지가 변호사를 보내줘 처리를 했다..거기에 아버지가 따로 유산을 미리 상속해 주었다.
 
아무래도 배다른 형제와 나중에 문제가 생길거 같아 엄마가 돌아가시자 불쌍하지 않냐고 새부인을 설득해 준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모든 정리가 끝나고 빈집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었다...
 
공허하다...눈물이 난다...
그때 초인종이 울린다...문을 열어보니 서정이모가 있다.
 
유천아 밥은 챙겨먹었니?
네..
 
서정이모와 나란히 쇼파에 앉아 얘기를 나눈다.
 
미국엔 언제가는거야?
준비할게 있어서 한달정도 뒤에..
그렇구나...
 
이모가 일어나 내게 다가온다 그리고 나를 안아준다...
 
조심히 다녀와 유학생활 잘하고..
응 이모..
 
이모는 그렇게 나를 위로해주고 돌아갔다...
다시 혼자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바쁘게 미국유학 준비를 마쳤다.
 
집은 팔지 않고 세를 주기로 했다. 서정이모가 관리해주기로 하고 돌아오면 다시 이곳에 살게끔 계약을 햇다.
 
유학가기 3일전 서정이모가 찾아왔다..
 
서정이모가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난 서정이모를 끌고 들어와 옷을 찢듯이 벗겨버리고 서정이모를 범했다.
 
서정이모는 처음 당황했지만 내가 하는데로 따라주었다.
짐도 다빼고 텅빈 집에는 서정이모의 신음과 나의 숨소리로 가득찬다.
 
격렬한 섹스였다. 예전 중학교때의 내가 아니였기에 서정이모는 괴성을 질러대며 나와 섹스했다.
 
오랜만에 하는 서정이모와의 섹스가 나를 자극해서 밤새도록 서정이모의 몸을 탐했다.
그렇게 몇번이나 사정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난 서정이모와 섹스를 하다 잠이들었다.
 
눈을 떴을때 서정이모는 없었다.
 
건강히 잘다녀오라고...마지막 만남이었다고 엄마와 나에게 미안하다는 짧은 메모를 남겨두고 서정이모는 떠났다..
 
그리고 나도 한국을 떠났다.
 
유학을하고 졸업을 하고 돌아와 군대를 갔다..휴가를 나왔을때 지금의 와이프를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만났고 첫만남에 섹스를 했다.
 
와이프를 처음 안았을때 와이프에게서 엄마의 향기가 났다. 그리운 향기였다..
그날 나는 밤새도록 아내의 몸을 탐했다. 아내는 많이 아파하면서도 나의 행위를 묵묵히 받아주었다.
 
다음날 난 일어나서 와이프를 보자마자 와이프에게 고백을 했고 와이프는 받아주었다. 
군제대후 와이프와 바로 결혼을 했다.
 
취업준비중이었지만 유산을 많이 받았고 학력도 좋아서 처가의 반대는 없었다.
또 와이프가 임신 상태여서 일사천리로 결혼을 했다.
 
IT기업에 취직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회사생활과 육아에 정신없이 일상을 살았다...
 
그렇게 엄마의 향기는 아내와 아들과 일상이라는 진한 향수에 점점 옅어졌고 내안의 욕망도 저안 깊숙히 숨어들었다.
그런데 이것이 다시 깨어난것이다!!
 
아내가 아들의 자위를 보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흥분한 모습..그리고 아내와 섹스했을때 아내의 반응이 나의 욕망을 건드렸다.
 
그것은 지난날 나의 과거를 깨어나게 만들었고..
20년 가까이 숨어있었던 근친상간의 욕망이 다시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난 후 알게된 네토라레의 성향까지 더해진다...
 
난 천천히 눈을 떠 지난 회상을 마친다.
손에 쥐고 있던 캔맥주가 미지근해졌다.
 
지난날을 회상하다 엄마와 서정이모와의 섹스장면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른다.
캔맥주를 내려 놓고 자위를 한다..
 
서정이모와 격력히 섹스를 하다 상대가 엄마로 바뀐다...
그러다 나와 엄마가 섹스하고 있는 바로 옆에서 아내와 아들이 섹스하는 장면이 생겨난다.
 
아들과 섹스하고 있는 아내는 너무나 즐거워하고 아들은 그런 엄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나와 아들은 각자 엄마의 보지에 사정을한다.
나도 아들도 너무나 황홀한 사정을 하고 엄마와 아내도 너무나 기쁘게 아들들의 정자를 받는다. 
 
현실에서도 사정의 기미가 느껴진다.
난 티슈를 뽑아 귀두에 대고 사정을 한다..양이 많다..
 
오랜만에 너무나 기분좋은 자위였다.
화장실로가 티슈를 변기에 버리고 샤워를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책상에 앉아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기 시작한다..
아내와 아들을 이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 다음편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