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9일 월요일

영어 선생님

우리 학교는 남학교이다. 내이름은 민준. 고등학교일때 한참 왕성한 성욕을 가진 남자넘들끼리 부대끼대다 보니 여선생들에게 음흉한 시선을 보내는 놈들이 한 둘이 아니다.

담임은 모두 남자고 기껏해야 과목선생들중에 한명만이 여자일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학교에 정말 미녀선생이 한명 들어오게 된 것이다. 과목은 영어 선생이다.

제발 우리반을 맡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하늘이 들어준 것일까...

우리반 영어과목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름은 김주연. 갓 졸업하고 들어온 여자였다. 아무래도 사립이니까 임용고시를 봐서 온거 같진 않고 잠깐와서 일하는 그런 형식으로 계약직 같았다.

영어선생님의 수업은 애들이 모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수업에 임하였고 여러 가지 난처한 질문들을 마니 던졌다.

“ 선생님 수업 그만하고 첫사랑 얘기해줘요~”

“ 선생님은 언제 첫키스 해봤어요?”

이런식의 질문들....물론 나는 마음속으로 주연 선생을 사모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아서 청소를 마치고 담임한테 검사를 받으려고 교무실에 들려서 검사를 받고 나오는 중에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났다.

“주연씨 잘 좀해봐...계속 다니고싶지 않아?”

“웁...웁...네...쪽...쪽...”

이게 무슨 소린가...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향해 귀를 기울인 순간...그 발원지가 교장실이란걸 알게 되었다.

마침 항상 가지고 다니던 디카를 생각해내고 속으로 결심했다.

‘니네 오늘 잘 걸렸다..주연이 넌 내 밥이되고 교장 너도 어디한번 걸려봐라...’

교장실 문은 복도에서 들어가는 문과 교무실에서 들어가는 문 이렇게 두 군데 였다.

복도로 연결된 문을 살며시 돌리니 문이 열렸다.

이 무슨 호재란 말인가~!

교장실 안에 집무실은 문이 살짝 열려져 있었고 뜨거운 열기가 샘솟아 났다. 문틈으로 살며시 들여다 본 나는 역시나 하고 생각했다.

김주연 선생일 소파에 앉은 교장앞에 무릎을 꿇고선 교장의 자지를 입에 물고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교장은 선생 젖가슴을 풀어헤치고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난 디카의 전원을 키고선 문을 열고 그 장면을 마구 찍었다.

깜짝 놀란 교장과 주연이는 하던 짓을 멈추곤 날 바라 보았다.


난 흐믓한 미소를 듬뿍 머금으면서 그들을 바라보았다.

“ 아니 자네 이게 무슨 짓인가!”

“네? 아..교장샘은 지금 무슨짓이죠??그리고 영어샘은요?흐흐...”

둘은 무척 당황해하면서 어서 문을 닫을 것을 요구했다. 문을 닫고 오는 동안 그들은 대충 몸을 가리고는 어색한 자세로 앉아있었다. 교장은 소파에 주연샘은 바닥에 주저앉아서..

“이봐 자네, 이름이 뭔가?”

“네?제 이름은 알아서 뭐하실라고요??담임샘한테 말해서 나좀 어찌해볼라고요?훗..이거 뭔지 아시죠??디카거든요..지금 당신네들이 한 짓거리가 여기 고스란히 있다고”

이 말에 둘은 다시 침묵하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잠시후 교장의 한마디...

“ 혹시 무엇을 원하는겐가??”

“훗...이제 말귀를 알아듣네요??원하는거 별거 없어요 나 졸라 못하는데 교장샘이 셤문제좀 빼주는거하고 주연샘좀 같이 나눠서 먹었음하네요”

이 말에 김주연 선생님은 힘이 빠지는 듯 팔의 힘이 나가서 상체가 주저앉았다. 한편 교장선생님은 잠시 고민을 하더니..

“학생...흠...내가 이 년 먹는건 같이 먹을수 있는데 말일세....시험 문제는 조금 복잡한것도 있고...내가 어찌해볼 그런문제가 아닌 것 같으이....”

“아...그럼 이거 그냥 교육청 홈피에 올리죠 뭐..학교 홈피에도 올리고요...인화해서 학교에도 붙이고...또...”

“ 이봐 학생~!!알았네 알았어...내 힘닿는데 까지 해보겠네..”

“훗...진작 그러셨어야죠...그럼 지금부터 주연샘하고 놀아도 될까요??”

“아..그러게나..이봐 주연이...이 학생 말을 듣게나...니년 인생도 종치기 싫음 말일세..어차피 넌 몸파는걸로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흐흐...”

“헉..교장선생님 어찌 그런말을....흐흑...”

“진짜예요 교장선생님?”

“그럼...이년 대학도 총장한테 대주고서 합격하고 임용고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당연히 떨어지고 여기와서 나한테 매달려서 대주면서 선생짓거리 하는 년이야”

“아..그렇구나...그럼 나도 이제 얘 선생이라 안불러도 되는거에요??더러운년...”

“좋을대로 하려무나...이봐 김선생 괜찮지??응??”

“흐흑....마음대로 하세요....”

“하하...잼있네요 그럼 이제 시작해보죠~~~”

“그러세~!!!아 잠깐 교무실에 들려서 선생들 잘가라고 하고 난 일이 있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말하고 오마..”

교장선생이 나가고 주연이와 둘만남게되었다...주연선생의 뒷이야기를 알고나서 웬지 모를 흥분감과..어떻게 하면 더욱 모욕을 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도모르게 말이 튀어나왔다.

“야 이 갈보년아..너 원래 그렇게 더럽냐??인물 반반하다고 보지 팔면서 다닌거야?응??니년은 선생으로서 존경받을 가치도 없어 졸라 더러운 개년이지...”

“미...민준아...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런말을.......흑...”

“야 이 씨발아...너가 뭐좀 착각하고 있나본데...니년이 선생이냐??창녀보다 더러운년이지...그리고 누가 민준이라 부르래??어??민준씨라고 안불러??이걸 그냥 확~!”

“이거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니...난 교장에게 속아서 놀아난거라고.....흑...”

“놀고 있네 미친년...야 잔말말고 그 가린거 치워...이거 유포되기 전에”

마침내 주연이는 옷을 치우게 되었고 난 그년의 몸매를 감상하게 되었다. 정말끝내주는 몸매였다. 군살 없는 허리와 알맞게 솟은 젖가슴...그리고 각선미까지..나도 모르게 밑에서 용솟음을 치면서 일어났다.

“ 이야...역시 예상대로 몸매좋네...역시 갈보답다...야 일루와 ”

주연이의 알몸상태에서 그년의 곳곳을 만지면서 나도 모르는 희열을 느꼈다. 평소에 사모하고 어찌하기 힘들던
그 미모의 여선생이 지금 알몸으로 내손안에서 놀아나다니...훗...세상 참 모를일이다.

이년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점점 좆은 꼴려오고...더이상 참지 못한 나는 주연이의 고개를 잡고서 내 거기로 가져갔다.

“야...지퍼열고 자지 꺼내서 아까 교장할때보다 더 잘 빨아라...제대로 못빨면 니 대가리 오늘 뿔날줄 알아”

“아흑...알았어...민준아....흑.....”

“아니 이 씨발년이..내가 민준이라고 부르랬냐?말랬냐?이년 선생이란 년이 기억력 졸라 나쁘네”

이러면서 그년의 젖꼭지를 심하게 비틀었다. 그년은 비명소리를 내면서...

“아...잘못했어요 민준씨...”

“그래...인제 뭔가 되는구나...잘 빨아봐..”

“쪽...쪽...?...?....짭...쪽...”

“아흑...좋구나....”

문이 열리며서 교장이 들어왔다...

“훗...금새 못참고 딴 사내의 좆을 빠는 꼴하고는..역시 창년 답군.. 학생 재미좀 보고 있는가??잘빨지??”

“글쎄요...더 받아봐야겠네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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