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수아 1

수아는 대학 후배였어요. 대학 입학하자 마자 바로 군입대. 제대 후 바로 1학년으로 복학했지요.
 
난 92학번. 1학년을 복학하니 95학번과 함께 학창 생활을 하게 됐지요. 그 때 처음 만났어요. 수아를.
 
당시 난 사귀는 여친이 있었지요.
 
95년부터 97년까지 그녀와 사랑했지요.
 
음, 물론 연인이기에 깊은 터치까지는 갔지만, 삽입하는 섹스는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그녀와 헤어지고. 98년부터 수아와 사랑하게 되었지요.
 
사귀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 극복하고 사귀게 되었지요.
 
일요일 오후면 만나 함께 학교로 갔어요.
 
함께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보통은 학생들이 월요일 오전에 학교에 왔지요.
 
그래서 일요일 저녁 기숙사는 한산했어요.
 
그때 처음으로 수아와 키스를 했어요.
 
너무 떨려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
 
별관 후계소에서 키스를 했지요. 처음엔 가벼운 입맞춤. 수아는 거절 하지 않았어요.
 
나는 용기를 내서 키스를 했지요. 수아의 입술에선 향기가 났어요. 더욱 용기를 냈지요.
 
혀로 입술을 핧는데 수아의 혀가 내 혀를 맞이했어요.
 
혀와 혀가 얽히고...내 좆은 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였어요.
 
떨리는 손은..수아의 가슴을 향했어요.
 
셔츠를 헤집고 수아의 가슴을 만졌어요.
 
그 풍만한 가슴이라니.
 
내 혀는 수아의 혀를 탐하고
 
내 손은 수아의 가슴을 탐했죠.
 
처음은 거기까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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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기숙사.
 
수아의 방으로 갔어요.
 
가벼운 터치. 깊은 키스.
 
난 처음으로 ...아...잊을 수 없어요.
 
내 손은 수아의 바지 속으로 들어갔어요.
 
수아의 보지를...
 
이미 팬티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물이 흐르고 있었죠.
 
몰랐어요. 여자의 보지가 그토록 부드러울줄.
 
내 손은 이성을 잃고 수아의 보지를 탐했죠.
 
수아 역시 너무 흥분해...참을 수 없는 듯 내 손을 잡았죠.
 
그러면서도 수아의 혀는 내 혀를 탐하고...내 손은 수아의 보지를 탐하고...나는 말했죠.
 
수아야...보지가 너무 부드러워.
 
나...너무 커졌어.
 
수아는 내 옷을 벗겼어요.
 
나도 수아 옷을 버겼어요.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죠.
 
내 손은 수아의 보지에, 수아의 손은 내 자지에.
 
그 때 알았어요. 수아는 경험이 많다는 것을.
 
내 자지를 잡고 앞 뒤로 흔드는 수아의 손.
 
수아야, 나 쌀 거 같애
 
수아는 일어나 휴지를 가져와 옆에 두고 다시 내 좆을 잡고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요.
 
내 손은 수아 보지 깊숙이 들어갔어요.
 
손가락 하나, 두개, 세 개.
 
수아의 허리는 활처럼 휘고, 내 좆은 거대해졌고..
 
수아야...오빠 쌀 것 같애..하며. 그동안 모은 좆물이 터져나왔어여.
 
잠시 후. 수아는 정성 껏 좆물을 닦었지요.
 
그리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어요.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영혼과 육체가 하나가 된 느낌이었어요.
 
그리곤..수아 집으로 데려다 주고 나 역시 집으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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